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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따라서] 9(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4): 평화는 무엇인가……(피스오사카)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 우메다 공중정원


*9
화 이동 경로:

케이한 아쿠아라이너 승선(1회 승선에 무려 1,700!)

오사카비즈니스파크→모리노미야: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70)

모리노미야역 하차, 피스오사카(오사카국제평화센터) 관람(250)

모리노미야→사카이스지혼마치: 츄오선(20)

사카이스지혼마치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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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과 가까운 케이한 수상버스 아쿠아라이너 1시간의 오사카 유람을 마쳤습니다.

 

[사진321: 나니와2호에 승객들이 타고 있습니다. 아쿠아라이너는 1시간에 1편 운항합니다]

 

[사진322,323: 방향을 바꾸어 출항하는 아쿠아라이너 나니와2호입니다.

크리스탈타워 아래 위치했을 때 사진이 제대로 받죠’]

 

[사진324: 저 멀리 JR오사카칸죠선 오사카죠코엔역이 보입니다]

 

[사진325: 선착장 근처 매점건물 앞에 있는 하치로쿠’ 68660 증기기관차의 바퀴입니다.

  8620형으로 ‘86’의 발음을 따서 하치로쿠로 불렸던 증기기관차입니다]

 

[사진326,327: 이곳도 오사카죠코엔의 끝 쪽입니다. 휴일을 맞아 여유 있게 쉬는 모습들]

 

[사진328: 높은 빌딩에서 봤던 오사카죠홀입니다]

 

[사진329: 다시 오사카비즈니스파크 1번 출구로 왔습니다]

 

다음 관광포인트를 향해 지하철로 이동합니다.

 

[사진330: 모든 역에 장애인을 위한 보조시설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장소에서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진331: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에 교세라돔 이벤트 안내?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은 교세라돔(오사카돔) 공연이 있는 날은 출근시간 대 전철이

생각날 정도로 큰 혼잡이 일어나는데요, 그에 맞게 열차운행 간격도 좁아집니다]


**
위 사진을 보니까 수퍼-주니어 공연이 129,10일에 있었네요. K-POP의 열기……

 

[사진332: 방재관리실을 겸하고 있는 역장실입니다. 역장실의 기본은 개방입니다.

우리나라 역장실 일부터 유리문 등으로 개방을 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철문으로 굳게 닫혀 있습니다’]

 

[사진333 잠시 후 열차가 들어온다는 안내와 함께]

 

[사진334: 다이쇼행 70계가 들어왔습니다.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운행 차량은 70계 한 종류]

 

[사진335: 다음 역인 모리노미야역에 내립니다]

 

[사진336: 미니지하철 차량이라 실내도 좁은 편입니다]

 

[사진337: 모리노미야역 출구안내입니다. JR오사카칸죠선 역으로 갈 승객은 유턴]

 

[사진338: 모리노미야역 1번 출구 가까이에 관광포인트가 있는데요]

 

[사진339,340: ‘전쟁의 비극을 전하는 피스오사카(오사카국제평화센터)’가 있습니다. 개관시간: 0930분부터 17시까지]

 

[사진341: 옆으로 고가교가 지나가는 옆에 피스오사카가 위치해 있습니다. 모리노미야역 1번 출구에서 바로 보입니다]

 

[사진342: 피스오사카의 입구입니다.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

 

[사진343: 피스오사카 입장료는 250엔입니다. 주유패스로 무료입장시설 중 하나입니다]

 

[사진344: 쿠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카운터로 바로 가면 됩니다]

 

[사진345: 카운터에서는 가이드를 언어에 맞게 줍니다. 이 가이드를 보면서 전시물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사진346: 피스오사카 입장 후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1톤 폭탄입니다(복제 모형)]

 

[사진347: 오사카 공습 후의 모습을 모형으로 표현했는데, 모형만 봐도 끔찍한 모습들입니다]

 

그 외에 전쟁 관련한 자료들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올리기는 좀 그러한 부분들이 많아서…..

 

[사진348: 피스오사카는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실B에는 세계적으로 발생했던 전쟁내용이 있습니다. 이 중에는 한국전쟁(1950/6/25)도 포함되어 있죠]

 

[사진349: 당시 특별전은 오키나와전쟁이 테마였습니다. 전쟁 관련해서는 할말이 끝이 없지만, 이걸로 마무리……]

 

[사진350,351: 피스오사카 조형물은 사람이 엎드려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352: 피스오사카를 나와 모리노미야역으로 갑니다. 우리나라보다 오사카는 낙엽이 늦는 편]

 

[사진353: 코스모스퀘어 방면 3번 플랫폼으로 이동, 열차를 탑니다]

 

[사진354: 선 색이 파랗게 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노선도가 오래되어 녹색의 츄오선이 파란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요츠바시선 탄 줄……^^)]

 

[사진355: 내린 역은 사카이스지혼마치 역입니다. 부역명은 센바히가시’.

  부역명은 20119월 전에 찍은 역명판 사진에는 없습니다]


20119월 말에 센바(船場)’브랜드 자격 되찾기를 원한 시민의 요청으로 역명판에 센바히가시(船場東)’라는

부역명을 추가했습니다. ‘은 검은 바탕에 흰색 글씨.

또한 혼마치역에도 센바니시(船場西)’ 부역명을 추가했습니다.

 

[사진356: 저를 데려다 준 20계가 코스모스퀘어를 향해 출발합니다]

 

[사진357: 저는 현재 E~D구역 사이에 있습니다. 관광포인트가 가까운 쪽은 A입니다. 좀 걸어야죠]

 

[사진358: 걷다 보니 사카이스지선 플랫폼을 경유하게 됩니다. 오사카시교통국 66계가 한큐 다카츠키시까지 직통운행]

 

[사진359: 오름 에스컬레이터에서 뒷사람이 소매치기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안내. ‘절도의 방식도 진화를 하네요]

 

[사진360: 사카이스지혼마치역의 관광포인트는 12번 출구가 가깝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다 확인했었는데…… 다음 편에 생각지도 않은 일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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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따라서] 8(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4): ‘시내 항구를 유람하다[아쿠아라이너]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 우메다 공중정원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에 도착했습니다. (노선, 역 이름 기네 ^^)

이 역 근처에 주유패스 무료이용 시설이 있죠. 이거 한 번에 주유패스 본전에 근접할 정도입니다 ^^


*8
화 이동 경로: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 하차

 오사카죠항구 이동: 케이한 아쿠아라이너 승선(1회 승선에 무려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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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을 나와서 선착장 쪽으로 이동합니다. 강을 잇는 다리를 건넙니다.

 

[사진281: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과 가까운 곳에 있는 크리스탈타워입니다.

  19908월에 준공, 지상 37, 높이 약 157미터로 1992년에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진282: JR열차가 다리를 건너고 있네요. 오사카칸죠선 선로입니다]

 

[사진283: 여기가 제가 탈 배가 출항하는 오사카죠항입니다]

 

[사진284: ‘강의 역으로 부르고 있는 오사카죠항입니다]

 

[사진285: 매표소의 모습입니다. ‘수상버스타는 곳으로 안내하며, 식당, 매점이 안에 있죠]

 

[사진286: 승선권 판매창구입니다. 여기에서 주유패스와 쿠폰을 제시하면 승선권으로 바꿔 줍니다]

 

[사진287: 홈페이지에 있는 아쿠아라이너 안내입니다. 1시간 코스로 오사카를 흐르는 강을 유람하는데요,

  승선료가 쩝니다’. 1회 승차에 1,700!]

 

[사진288: 케이한전철에서는 아쿠아라이너 외에도 산타마리아 등 많은 선박을 운항합니다.

  팜플렛에 나오는 선박 중에 이번 여행 때 승선할 배가 보이네요]

 

[사진289: 크리스탈타워의 진가는 이렇게 맑고 구름이 있는 날씨에서 절정에 이릅니다.

  주변 하늘을 비추는 거울 역할로 주변과 조화를 이루죠. 그 아래 운항 중인 배가 아쿠아라이너입니다]

 

[사진290,291: 아쿠아라이너로 운항하는 나니와3가 선착장에 정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진292: 선착장에 도착 후 승객이 먼저 내립니다]

 

[사진293: 많은 사람들이 승선을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좌석은 지정석제도라 선착순으로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이제 승선할 때가 되었습니다. 승선권을 확인 받은 후 차례로 배에 탑니다.

 

[사진294: 아까 나니와3호는 회송으로 떠나고, 제가 탈 배는 나니와2입니다]

 

[사진295: 여객정원이 운항시간에 따라 다른 점도 특이하네요. 1.5시간 미만 운항에서는 정원 132명입니다]

 

[사진296: 승객은 약 40% 정도 탔습니다. 좌우로 여유 있게 앉는 모습들]

 

[사진297: 천정 부분은 유리로 되어 있어서 개방된 느낌을 받습니다]

 

아쿠아라이너는 출발 후 안내방송을 통해 주변을 설명합니다.

동영상으로 거의 다 담았는데, 이번 여행기는 일단 사진을 우선으로 빨리 진행합니다.

 

[사진298: 크리스탈타워 아래를 지나고 있습니다. 구름을 빌딩에 그린 듯 반사되는 모습]

 

[사진299: 아쿠아라이너는 오사카의 낮은 부분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천정이 낮게 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오사카칸죠선이 지나는 다리 아래 부분을 부딪히지 않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사진300: 이러한 각도는 아쿠아라이너를 타지 않으면 찍을 수 없는 위치입니다]

 

여기서 잠시~ 아쿠아라이너 등을 설명합니다. 같은 이름이 철도에 있죠.

철도는 JR산인선 요나고~하마다~마스다(米子~浜田~益田) 구간을 잇는 쾌속열차의 이름입니다.

오사카에 있는 아쿠아라이너는 케이한(京阪)그룹회사 중 하나인 오사카수상버스(大阪水上バス)

운항하는 선박입니다.

이 선박은 오사카죠항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관광 형태입니다.

오사카죠항→텐마바시항(満橋港) →요도야바시항(淀屋橋港) OAP항→오사카죠항 (순환)

**OAP: Osaka Amenity Park

 

[사진301: 이 선박은 다른 회사가 운영합니다 ^^]

 

[사진302: 텐마바시항은 케이한전철 텐마바시역 옆에 있습니다.

참고로 케이한전철은 교바시 서쪽으로 나카노시마선과 케이한본선 모두 강 주변에 역이 있죠]

 

[사진303: 낮게 건설되어 있는 아치교도 이렇게 거뜬히 지나가는 아쿠아라이너]

 

[사진304: 산타클로스가 열심히 달리고 있네요 ^^; 관련 행사가 있던 모양입니다]

 

[사진305,306: 창측이 H입니다. 제 좌석이 13H였고요,

이렇게 캠코더를 미니삼각대에 고정 후 영상은 영상대로 기록했습니다]

 

[사진307: 요도야바시항에서 승객을 태운 후 인사를 하는 직원의 모습]

 

아쿠아라이너는 다시 오사카죠항으로 되돌아 갑니다.

 

[사진308: 강에서 엄마와 아이가 배를 향해 손을 흔들어주네요. 배 안에서도 같이 흔들어주세요~]

 

[사진309,310: 건축 쪽 관련 분들은 안도타다오(安藤忠雄)라는 이름을 아실 겁니다.

오사카시 미나토구 출신인데요, ‘물의 도시 오사카(水都大阪)’를 의미하는 분수를 만들었습니다.

이 분수는 아쿠아라이너 운항 및 저녁시간에 정기적으로 물을 뿜습니다.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죠]

 

이제 아쿠아라이너의 변신을 볼 차례입니다. (트랜스포머같이 되는 건 아니고요 ^^)

강 수위에 따라 다리 아래를 지날 수 있도록 천정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데, 이를 직접 보여줍니다.

 

[사진311: 이 모습이 평소 운항 때의 천정 높이입니다]

 

[사진312,313: 천정을 낮춘다는 안내방송이 끝나면 이렇게 천정이 낮아집니다.

얼마나 낮아졌는지 일부러 천정에 머리를 대는 승객도 있죠 ^^]

 

[사진314: 다시 원상태로 천정이 높아졌습니다. 그래도 다리 아래를 통과할 때에는 아슬아슬해 보입니다]

 

[사진315: 아주 맑은 날보다는 이렇게 구름이 조화를 이룬 날이 더 좋습니다]

 

[사진316,317: 강에 있는 이 새들이 진짜 유리카모메입니다. 도쿄의 무인 신교통시스템의 상징이죠]

 

[사진318: 이제 오사카죠항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1시간이 금방 가는 아쿠아라이너]

 

[사진319: 오사카칸죠선 선로로 열차가 통과하는 모습을 강 아래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사진320: 오사카죠항 도착으로 1시간의 크루즈를 마쳤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을 아쿠아라이너]

 

오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용한 교통수단과 이용시설을 정리해 볼까요?

**뉴트램을 제외하면 주유패스2일권으로는 오사카시영지하철만 이용 가능하므로 노선이름만 씁니다.

 

1) 도부츠엔마에→에비스초: 사카이스지선(200)

2) 에비스초→타니마치욘초메: 사카이스지선, 츄오선(230)

3) 오사카파크트램(로드트레인 이용): 200

4) 오사카성 천수각 관람: 600

5) 니시노마루정원 관람: 200

6) 타니마치욘초메→오사카비즈니스파크: 츄오선,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200)

7) 수상버스 아쿠아라이너 이용: 1,700

**오전 교통비 630, 관광시설 이용 2,700 = 3,330

***주유패스 2일권이 2,700엔이니~2일치 본전을 오전에 다 채웠습니다.

 

이제 관광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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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따라서] 7(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3): 역사박물관 관람 후 환승, 환승(츄오선 이야기)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 우메다 공중정원

 

오사카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7~10층의 상설전시실은 주유패스로 가능합니다.

 

*7화 이동 경로:

 오사카역사박물관 관람

 타니마치욘초메→모리노미야: 오사카시영지하철 츄오선(긴테츠 7000)

 모리노미야→오사카비즈니스파크: 오사카시영지하철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70)

 

[사진241: 오사카가 번창하기 시작한 때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사진242: 8층에는 특집전시실(특별전시실 아님)로 나니와고고연구소를 꾸몄습니다]

 

[사진243,244: 실제 유적 발굴과 똑 같은 형태로 공간을 만들어 유적발굴의 과정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245: 7층은 오사카가 발전하는 대오사카 시대로 꾸몄습니다]

 

[사진246,247: 다이쇼(大正)부터 쇼와(昭和)시대에 발전한 오사카 시내의 모습을 중심으로 합니다]

 

[사진248,249: 요즘은 찬밥신세가 된 공중전화지만, 예전에는 우리나라도, 일본도 긴 줄을 섰습니다]

 

[사진250~252: 수산시장의 활기찬 모습, 가정집의 당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53: 이러한 전화기, 다리미, 라디오를 쓴 것이 우리나라도 짧은 몇 십년 전 이야기입니다]

 

[사진254: 재봉틀(미싱)이 한때는 집의 필수품이었죠]

 

[사진255: 7층 한쪽에는 당시 생활을 직원들이 관람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전시내용이 있습니다만, 직접 가서 보고, 체험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사진256: 박물관 내 작은 매장입니다. 기념품 등을 판매]

 

[사진257: ‘역사박물관하면 옛 느낌을 연상하지만, 고층빌딩에 다양한 컨텐츠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타니마치욘초메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포인트 관람을 마치고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진258: 타니마치욘초메역 주변 관광은 ‘9번 출구를 기억하세요~]

 

[사진259: 이번엔 츄오선을 이용합니다. 이동하는 곳은 환승이 필요한 역입니다]

 

[사진260: 현재 C18번 역에 있습니다. 제가 갈 역은 N21입니다]

 

[사진261: 오사카지하철 츄오선의 자사차량은 20계와 24계가 있는데요,

모두 에너지 효율이 좋은 VVVF 인버터 사용 차량으로 교체/개조를 했습니다]

 

[사진262: 현재 1132분입니다. 각켄나라토미가오카행 열차가 사카이스지혼마치 도착 전입니다]

 

[사진263~265: 잠시 후 열차가 들어옵니다. 4개 국어로 안내]

 

[사진266,267: ~이번에도 오사카시영 자사차량이 아니네요 ^^; 긴테츠7000계입니다]

 

[사진268: 시영 츄오선과 긴테츠케이한나선 운행 시 승무교대는 모리노미야역과 나가타역에서 합니다.

사진이 모리노미야역에서 교대하는 모습입니다. 긴테츠7000계는 1987년에 로렐상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시영츄오선 구간에서는 차장이 승무하나, 긴테츠케이한나선 구간은 One-man 운행을 합니다]

**긴테츠 구간에서는 One-man 운행을 하는데, 운전석에 출입문 개폐가 없습니다.

때문에 운전사는 좌측의 운전석에서 오른쪽 출입문 개폐 역에 도착하면 일어나서 오른쪽 출입문 콘트롤을 통해

개폐 후 다시 앉아서 출발을 해야 하는 형태라, 정차시간이 츄오선 내보다 깁니다.

이로 인한 지연을 줄이기 위해 긴테츠케이한나선에서는 최고속도가 95km/h인데요,

이 속도는 제3궤조 방식의 일본 내 철도노선 중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시영 츄오선 내에서는 70km/h)

 

[사진269: 도착한 역에서는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어떤 역인지 아시겠죠?]

 

[사진270: 시영 츄오선 모리노미야역은 열차의 종착/출발열차가 있습니다.

  이 차량은 회송상태로 있는 20계입니다. 미도스지선 10계와 같은 모습]

 

[사진271: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모리노미야역 플랫폼입니다.

신사이바시, 오사카돔 방면은 다이쇼행을 // 오사카비즈니스파크, 교바시 방면은 카도마미나미행을 이용]

 

[사진272: 건설 시 반드시 필요한 산재보험에 가입했다는 정보까지 알리고 있습니다.

  사업기간 내에 안전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본입니다]

 

[사진273: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모리노미야역은 가동식홈도어가 설치되어 있어서

승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보장합니다]

 

[사진274: 1번 홈에 카도마미나미행 열차가 전 역인 다마츠쿠리역에 도착]

 

[사진275: 얼핏 봐도 차량 크기가 작죠? 리니어모터 방식의 70계 차량입니다]

 

[사진276: 차내에서는 7000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노선은 자동운전이 가능한 ATO를 갖추고 있습니다]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설명은 연구회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u4e/425

 

[사진277: 제가 내릴 역은 오사카비즈니스파크 역입니다. 타나마치욘초메, 모리노미야,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 모두 인접해 있어서 맘만 먹으면 걸어갈 수는 있지만, 주유패스가 있으니 지하철로 ^^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 차내안내 시 오사카죠홀마에(大阪城)’로 안내합니다.

역 이름의 약칭으로는 ‘OBP’로 쓰죠. 플랫폼 깊이가 32.3미터로 오사카시영지하철 역 중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있으며 이 때문에 개찰과 플랫폼 연결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가 매우 깁니다.

 

[사진278,279: 섬식 구조의 오사카비즈니스파크 역입니다. 이 역도 가동식홈도어를 설치.

  천정 부분이 곡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280: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은 ‘N’으로 역 번호를 시작합니다. N21번 역]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 주변에도 주유패스로 무료이용이 가능한 시설이 있습니다.

이 내용으로 8편을 꾸밉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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