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끝을 따라서] 6편(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2): NHK, 오사카역사박물관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예) 우메다 공중정원

오사카성 천수각에 입장 후 내부 전시시설 관람 후 가장 위에 있는 전망대를 올라갔습니다.

*6화 이동 경로:

 오사카성 천수각 관람,

 걸어서 이동, NHK, 오사카역사박물관 관람

[사진201: 오사카성 내부는 촬영이 가능한 층이 있습니다. 상설전시 층은 촬영 가능]

 

[사진202: 옛 성 안에 이렇게 현대식 계단이 있는 부분은 히메지성과 비교됩니다만,

관람객의 편의를 위한 부분으로 이해를 해야겠죠]

 

[사진203: 전망대 입구에 붙어 있는 안내입니다. 훌렁~날아갈 수도 있으니 주의 ^^]

 

[사진204,205: 전망대에서는 오사카성 주변 및 먼 곳까지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날씨가 좋아서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206: 이 빌딩 주변이 오사카비즈니스파크입니다. OBP라고 표현합니다. (Osaka Business Park)]

 

[사진207: 여기는 오사카죠홀입니다. 각종 콘서트 등이 열리는 곳이고요, 최대 수용은 16,000명]

 

[사진208: 전망대 옆 기념품은 오사카성 바깥쪽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없는 것도 있습니다]

 

[사진209: 투구를 쓰고 사진촬영도 가능합니다. 투구 쓰는데 300엔]

 

[사진210: 왼쪽에 ‘No.23’이라고 써 있죠? 입장할 때 별도의 안내장치를 빌리면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211: 기념스탬프는 ‘왔다 갔다는’ 중요한 인증 중 하나죠 ^^]

 

[사진212: 1층에도 주머니를 유혹하는 상점이 있습니다]

 

[사진213: 인증의 방법 중 또 하나는 ‘기념메달’입니다.

자신의 이름을 새겨 넣을 수 있죠. 날짜는 방문한 날이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올리는 사진은 적지만, 천수각 관람을 마쳤습니다. 나중에 주유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관람할 때 유용하겠죠?

 

[사진214: 천수각 외부에는 기념품, 식당 등이 많으므로 여기에서 기념품을 사도 됩니다.

저도 부탁 받은 기념품을 지르느라 바빴죠 ^^]

 

[사진215: 오사카성공원 내에 ‘서식’하는 비둘기입니다. 우리나라는 ‘닭둘기’로 불리며 인식이 좋지 않은 상태……]

 

[사진216: 천수각과 그 위로 날아가는 것 같은 느낌의 비둘기를 끝으로 오사카성, 공원 관람을 끝냈습니다]

 

다음 이동은? 오사카성 내 정원이 있습니다.

 

[사진217,218: 오사카성공원을 나가는 길목에 있는 ‘니시노마루정원’입니다]

 

[사진219: 벚꽃이 피는 때에는 멋진 경관이지만, 겨울철에는 그냥 ‘벌판’ 느낌입니다 ^^

  그래도 주유패스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들어가볼까요?]

 

[사진220: 이쪽 입구로는 천수각에 갈 수 없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200엔]

 

[사진221: 겨울철에는 ‘그냥 정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

 

한 바퀴 빙~둘러보고 정원을 나옵니다. 당시 입장객도 1명뿐이라 조용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사진222: 오사카성공원을 나오면 빌딩숲이 맞이합니다]

 

[사진223: 천수각을 올라가지 않더라도 공원을 산책해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시 한복판에 이러한 공원 등 녹지가 있어야 여유를 가질 수 있죠]

 

[사진224: 길을 건너면 NHK방송회관 건물이 있고요]

 

[사진225: 입구는 오사카역사박물관과 같이 씁니다]

 

[사진226: 일본도 커피천국이죠. ‘별다방’ 외에도 ‘SEATTLE’S BEST’ 커피전문점이 많았습니다.

  ‘SEATTLE’S BEST는 ‘별다방’이 인수를 했죠]

 

[사진227,228: NHK의 체험관 ‘BK PLAZA’가 1층에 있습니다. 여기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데요,

  10시부터 18시까지 개관합니다(입장은 17:30까지)]

 

[사진229: 아이들을 위한 방송체험 시설들이 있는 BK PLAZA]

 

[사진230: 12월31일 NHK에서 방송하는 ‘홍백가합전’에 나오는 가수들입니다]

 

이제 BK PLAZA 옆에 있는 주유패스 무료입장시설로 이동합니다.

 

[사진231: 오사카역사박물관 입구입니다. 개관 10주년이 되었다는 안내]

 

[사진232: 타니마치욘초메역 주변 시설만 봐도 1,400엔 이득을 봅니다.

  오사카성 천수각 600엔 + 니시노마루정원 200엔 + 오사카역사박물관 600엔]

 

[사진233: 1층에서 주유패스 쿠폰과 2일권을 제시하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234: 역사박물관은 10층부터 내려오면서 관람하면 효율적입니다]

 

[사진235: 엘리베이터 내에서도 10층을 눌러서 올라간 후 내려오면서 관람하도록 유도합니다.

  반대로 7층부터 올라가도 상관은 없습니다. 층 사이는 에스컬레이터가 있으니까요]

**10층부터 시작하면 고대(古代)→근대(近代) 순서로 볼 수 있습니다.

 

[사진236: 10층에 도착했습니다. ‘난바오사카’]

 

[사진237: 10층에는 고대 ‘나니와노미야’ 시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38: 층 사이에서 오사카성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사진239: 오사카가 상업의 중심으로 발전했던 시대는 9층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240: 중세 도시의 마을을 모형으로 꾸며서 알기 쉽도록 했습니다]

 

역사박물관의 나머지 모습과 이동은 다음 편에 계속……

[끝을 따라서] 5편(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2): 로드트레인, 천수각

아침 일찍 호텔을 나와서 타니마치욘초메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을 나와 오사카 시내관광을 시작합니다.

오사카주유패스로 2일 동안 몇 군데를 돌 수 있는지 스스로 테스트할 겸 관광도 즐겼습니다.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예) 우메다 공중정원

*5화 이동 경로:

 오사카시영지하철 타니마치욘초메역 하차

 오사카성 천수각까지 로드트레인 이동, 천수각 관광

[사진161: 타니마치욘초메역 1-B출구가 오사카성, 니시노마루정원이 가깝습니다]

 

[사진162: 타니마치욘초메역 주변 설명은 ‘오사카성’이 중심입니다]

 

[사진163: 오사카성 주변은 시영지하철 외에 JR오사카죠코엔역이 가깝습니다. 건물 설명을 잘 읽어 놓으세요]

 

[사진164: 오사카역사박물관의 전시 테마는 오사카시의 어제와 오늘입니다]

 

[사진165: 타니마치욘초메역 9번 출구로 나오는 이유는 오사카성 외에도 다른 목적이 있죠]

 

[사진166: ‘사진163’에 건물 설명이 있습니다. 왼쪽이 NHK오사카 방송회관이고 오른쪽이 오사카역사박물관 입니다]

 

[사진167: 역사박물관 옆에는 옛 난바궁(難波宮) 중에 창고를 복원하여 외부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진168: 저 멀리 나무 사이로 오사카성 천수각이 살짝 보이네요]

 

[사진169: 길을 건너서 본 오사카역사박물관(왼쪽), NHK오사카 방송회관(오른쪽)입니다.

  역사박물관이 고층 구조로 되어 있는 모습도 특이합니다]

 

[사진170: 오사카성을 중심으로 공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오사카성을 걸어갔겠지만~주유패스의 첫 번째 사용 대상으로~ 이 교통수단을 탑니다.

 

[사진171: 오사카성공원 주변을 운행하는 로드트레인 입니다.

1회 승차에 200엔인데요, 주유패스로는 쿠폰을 주면 무료로 이용]

 

[사진172: 주유패스 홈페이지에 있는 오사카파크트램(로드트레인) 안내입니다.

타는 곳과 요금이 있는데요, 오사카주유패스로는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173,174: 로드트레인은 3량으로 운행하며 객차 내에는 관광 안내를 하는 모니터도 있는데, 당시는 미가동]

 

[사진175: 선두부분은 증기기관차 모습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동차’라고 보면 됩니다 ^^]

 

[사진176: 오사카성공원 주변을 주욱 돌면서 주변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진177~179: 또 다른 로드트레인의 옆을 지나갑니다. 이 로드트레인은 2002년에 제작(2002 SL)]

 

**원래 로드트레인(Road Train)은 호주에서 트레일러를 길게 연결한 트럭인데요, 그 길이가 100미터를 넘기도 합니다.

 

[사진180: 중간 정류장에서 손님이 탑니다. 급하게 판매기에서 표를 구입하는 모습 ^^]

 

[사진181: 오사카성 천수각을 향해 운행하는 로드트레인]

 

[사진182: 공원 내 교통시스템이 운행 중이므로 주의하라는 안내간판이 있습니다]

 

[사진183,184: 천수각이 보이네요. 밖에서는 로드트레인을 찍고, 승차한 사람들은 밖의 사람들을 찍고 ^^]

 

[사진185: 로드트레인은 잠시 멈춥니다. 천수각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차량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데요]

 

[사진186,187: 로드트레인 종점 정류장이 안에 있기 때문에 통행을 막는 장애물을 치우고 들어갑니다]

 

[사진188: 무선마이크로 내리는 승객에 안내하는 직원입니다. 왼쪽으로 종점 정류장이 보입니다]

 

[사진189,190: 짧은 거리지만, 재미있는 추억이 될 수 있는 로드트레인입니다]

 

로드트레인은 천수각이 있는 공원 입구에서 승객을 내려 줍니다.

 

[사진191: 현재 니노마루구역에 와 있습니다. 천수각까지는 금방 갑니다]

 

[사진192: 가운데 천수각이 보이죠? 이쪽이 입구입니다]

 

[사진193: 여기는 오사카시립박물관입니다. 주유패스로는 무료입장이 안됩니다 ^^

  시립미술관, 시립과학관 및 역사박물관은 주유패스로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주유패스로 무료입장이 가능한 시설 중 하나인 오사카성 천수각으로 이동합니다.

 

[사진194: 오사카성 천수각에 대한 주유패스 홈페이지 설명. 주유패스로는 공짜~]

 

[사진195: 오사카성 천수각이 정면에 보입니다. 오른쪽으로 입구가 있는데요]

 

[사진196: 천수각 입장료는 어른 600엔, 중3학생 이하는 무료입니다]

 

[사진197: 주유패스 등 기획티켓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매표소에 직접 가면 됩니다]

 

[사진198: 매표소에서 주유패스, 쿠폰을 보여주면 천수각 입장권을 받고 통과~]

 

[사진199: 천수각 입구에 있는 호포입니다]

 

[사진200: 천수각 입구는 우측통행입니다]

 

다음 편에는 천수각 내부모습보다는 전망을 위주로 해서 짧게 짧게 ^^

[끝을 따라서] 4편(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의 시작(1): 오사카성을 향해

일본에서 2일차를 맞이했습니다. 오늘은2011년12월23일입니다.

제목에 있는 오사카성은 몇 번 다녀왔는데, 천수각은 아직 오르지 않아서 이번 오사카주유패스 사용 기간을
좋은 기회로 활용했습니다.

*4화 이동 경로:

 도부츠엔마에→에비스쵸: 오사카시영지하철 사카이스지선(한큐5300)

 에비스쵸 →사카이스지혼마치: 오사카시영지하철 사카이스지선(자사차량 66계)

 사카이스지혼마치→타니마치욘초메: 오사카시영지하철 츄오선(긴테츠 7000계)

**이동경로의 차량을 보시면 사카이스지선, 츄오선의 타사 직통운행으로 인해 자사 차량을 보기가 쉽진 않습니다. ^^

2일차는 호텔에서 나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사진121: 호텔에서 06시 이후에 나가는 것은 참 오랜만입니다. 06시 이전부터 일정을 시작했었죠]

 

[사진122: 도부츠엔마에역은 미도스지선과 사카이스지선이 있는데요,

호텔과 가까운 출입구에서는 사카이스지선을 타려면 계단을 통해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사진123: 한자와 가타카나를 조합해서 폐를 끼치는 사람으로 표현을 했네요.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부끄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사진124: 사카이스지선 플랫폼입니다. 2번 홈 행선을 보면 키타센리, 다카츠키시 등이 있죠?

  이 역들은 직통운행으로 한큐센리선으로 운행하는데, 일부 열차는 한큐교토선으로 직통합니다]

**예전에는 꼭 환승을 해야 했던 교토가와라마치까지도 토, 휴일에 한해 사카이스지선에서 한번에 이동은 됩니다.

그렇지만, 운행과 소요시간이 불리하기 때문에 아와지역에서 특급으로 환승하는 것이 낫습니다.

 

[사진125: 도부츠엔마에역 구조입니다. 미도스지선과 사카이스지선이 다른 층에서 ‘ㄱ’자로 교차.

  출입구도 9개나 됩니다. 당시 5번 출구는 폐쇄]

 

[사진126,127: 키타센리행 열차가 도착했는데요, 고동색의 한큐전철 차량이 들어왔습니다. 차분해 지는 느낌의 색상]

 

이 차량은 한큐전철 보유 3300계로 1967년에 한큐교토선, 센리선(千里線) 사양으로 제작했으며

사카이스지선 직통운행 계획으로 ‘민영철도표준차체’로 불리는 차체로 만들었습니다.

 

[사진128: 도코모가 태블릿 광고에 적극적이었습니다. 이 광고 말고도 몇 개 더 있습니다.

  예전엔 S사 스마트폰을 판매하면서 ‘다스베이더’를 등장시켰는데, 이제는 우리나라 K사에서 나오더군요 ^^]

 

[사진129: 다음 역인 에비스초에 내립니다. 사실 숙소에서 에비스초까지 걸어서 올 수는 있지만, 주유패스가 있으니 ^^]

 

[사진130: 차량번호 3353은 한큐3300계입니다.

Wiki에는 3353이 연결 시 중간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 운용은 선두/후미차로 운행했습니다]

 

[사진131: 에비스초에 명물 관광시설이 있죠. 츠텐카쿠(통천각)입니다]

 

에비스초에 내린 이유: 아침식사와 음료 구입을 위해서죠. 그 동안 신이마미야역 주변의 편의점(로손, 때밀이마트)만

이용하다가 ‘보물’을 캐낸 셈입니다. ^^

 

[사진132: 섬식 1면2선의 에비스초역입니다]

 

[사진133: 오사카 관광포인트 중 하나인 ‘오사카시립과학관’입니다. 여기도 이번 일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134: 강풍에 주의하라는 안내를 재미있게]

 

[사진135: 선로에 떨어졌을 경우 대피는 플랫폼 아래 마련한 공간으로 이동하라는 안내]

 

[사진136: 에비스초역 개찰기는 캐리어가 여유 있게 통과할 수 있도록 넓습니다]

 

[사진137: 츠텐카쿠는 ‘히타치제작소의 광고판’으로 봐도 됩니다.

예전 전망 엘리베이터가 OTIS를 사용했지만, 2001년에 히타치제작소 제품으로 바꿨죠]

 

[사진138: 신이마미야 근처에 숙박을 하신다면 에비스초역에 있는 ‘수퍼-타마데’를 꼭 기억하세요]

**1.5리터 용량의 음료수를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500ml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진139: 수퍼-타마데는 24시간 운영합니다. 아무 때나 가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죠]

 

[사진140: 아침식사는 역 근처에 있는 덮밥집 ‘마츠야’에서 해결합니다]

 

[사진141: 450엔에 가게 추천메뉴를 주문했고요]

 

[사진142: 아침을 이 정도로 든든하게 먹은 적이 여행 때에는 드물었는데 ^^]

 

식사도 하고, 수퍼-타마데에서 음료도 보강했으니~ 이제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합니다.

 

[사진143: 오사카시교통국의 여성전용차량은 미도스지선과 타니마치선에 있는데요,

미도스지선은 6호차, 타니마치선은 3호차에 있습니다.

일본의 여성전용차량도 처음에는 논란이 많았으나, 지금은 잘 지켜지고 있습니다]

 

[사진144: 텐가차야행 열차, 한큐5300계입니다. 1972년에 등장한 통근형 차량이죠.

  이 차량도 3300계와 마찬가지로 ‘민영철도표준차체’입니다]

 

[사진145: 2번 홈에 한큐교토선 다카츠키시행 열차가 들어올 예정인데요, 어떤 차량일까요?]

 

[사진146: 내부만 봐도 아시는 분 계시죠? 오사카시교통국 자사차량인 66계입니다.

  출입문 개폐 시 위에 램프가 켜지고요, 출입문 위치 알림 램프가 있습니다]

 

[사진147: 사실 2011년12월23일은 일본의 ‘공휴일’이었습니다.

국경일에는 이렇게 차내에 깃발을 꽂을 수 있는 거치대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사진148: 지하구간이라도 운전석 쪽만 가리며 한쪽 끝은 개방하여 운행합니다]

 

[사진149: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환승 가능 나가호리바시역입니다]

 

[사진150: 다카츠키시까지 가는 66계입니다. 사카이스지선은 우리나라 지하철 방식의 가선방식]

 

[사진151: 역 번호 K15. 사카이스지혼마치 역입니다. 저는 여기서 츄오선으로 갈아탑니다]

 

[사진152: 2011년의 마지막 날(12월31일) 심야운행 실시 안내입니다]

 

[사진153: 츄오선 사카이스지혼마치역입니다. 츄오선은 제3궤조로 되어 있어서 천정이 낮습니다]

 

[사진154: ‘C23’ 나가타 오른쪽으로 색깔이 다르죠? 나가타 오른쪽은 긴테츠케이한나선입니다.

  긴테츠는 가선방식뿐만 아니라 제3궤조 차량, 노선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케이한나선은 츄오선과 하나의 체계로 하고 있으며 역 번호도 츄오선의 ‘C(Chuo)’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진155: 오사카산업창조관이 사카이스지혼마치역 근처에 있는데요, 여기도 여행일정에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156,157: 얼핏 보면 우리나라 서울메트로의 안내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긴테츠케이한나선 직통열차인 나라각켄토미가오카행이 들어옵니다.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안내합니다]

 

[사진158: 도착한 열차는 윽……자사차량이 아닌, 긴테츠7000계입니다]

 

[사진159: 다음 역인 타니마치욘초메역에 내립니다. 이 역부터 오늘의 관광포인트를 ‘공략’하기 시작합니다]

 

타니마치욘초메역은 오사카지하철(뉴트램 포함) 107개 역 중 12위권 이용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츄오선과 타니마치선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무료입장

관광시설이 주변에 가장 많이 있는 역이기도 합니다.

**오사카성이 가까이 있으며 파크트램, 천수각, 역사박물관, 니시노마루정원 등이 있습니다.

 

먼저 오사카성을 가기 위해 출발~

 

[사진160: 오사카성으로 가려면 타니마치선 출구가 가깝습니다. 타니마치선은 보라색]

 

다음 편부터 오사카성 관광을 시작으로 오사카주유패스 1일차의 ‘하드코어’ 관광이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