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끝을 따라서] 7편(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3): 역사박물관 관람 후 환승, 환승(츄오선 이야기) free counters

[끝을 따라서] 7(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3): 역사박물관 관람 후 환승, 환승(츄오선 이야기)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 우메다 공중정원

 

오사카역사박물관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7~10층의 상설전시실은 주유패스로 가능합니다.

 

*7화 이동 경로:

 오사카역사박물관 관람

 타니마치욘초메→모리노미야: 오사카시영지하철 츄오선(긴테츠 7000)

 모리노미야→오사카비즈니스파크: 오사카시영지하철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70)

 

[사진241: 오사카가 번창하기 시작한 때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사진242: 8층에는 특집전시실(특별전시실 아님)로 나니와고고연구소를 꾸몄습니다]

 

[사진243,244: 실제 유적 발굴과 똑 같은 형태로 공간을 만들어 유적발굴의 과정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245: 7층은 오사카가 발전하는 대오사카 시대로 꾸몄습니다]

 

[사진246,247: 다이쇼(大正)부터 쇼와(昭和)시대에 발전한 오사카 시내의 모습을 중심으로 합니다]

 

[사진248,249: 요즘은 찬밥신세가 된 공중전화지만, 예전에는 우리나라도, 일본도 긴 줄을 섰습니다]

 

[사진250~252: 수산시장의 활기찬 모습, 가정집의 당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253: 이러한 전화기, 다리미, 라디오를 쓴 것이 우리나라도 짧은 몇 십년 전 이야기입니다]

 

[사진254: 재봉틀(미싱)이 한때는 집의 필수품이었죠]

 

[사진255: 7층 한쪽에는 당시 생활을 직원들이 관람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전시내용이 있습니다만, 직접 가서 보고, 체험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사진256: 박물관 내 작은 매장입니다. 기념품 등을 판매]

 

[사진257: ‘역사박물관하면 옛 느낌을 연상하지만, 고층빌딩에 다양한 컨텐츠를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타니마치욘초메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포인트 관람을 마치고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진258: 타니마치욘초메역 주변 관광은 ‘9번 출구를 기억하세요~]

 

[사진259: 이번엔 츄오선을 이용합니다. 이동하는 곳은 환승이 필요한 역입니다]

 

[사진260: 현재 C18번 역에 있습니다. 제가 갈 역은 N21입니다]

 

[사진261: 오사카지하철 츄오선의 자사차량은 20계와 24계가 있는데요,

모두 에너지 효율이 좋은 VVVF 인버터 사용 차량으로 교체/개조를 했습니다]

 

[사진262: 현재 1132분입니다. 각켄나라토미가오카행 열차가 사카이스지혼마치 도착 전입니다]

 

[사진263~265: 잠시 후 열차가 들어옵니다. 4개 국어로 안내]

 

[사진266,267: ~이번에도 오사카시영 자사차량이 아니네요 ^^; 긴테츠7000계입니다]

 

[사진268: 시영 츄오선과 긴테츠케이한나선 운행 시 승무교대는 모리노미야역과 나가타역에서 합니다.

사진이 모리노미야역에서 교대하는 모습입니다. 긴테츠7000계는 1987년에 로렐상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시영츄오선 구간에서는 차장이 승무하나, 긴테츠케이한나선 구간은 One-man 운행을 합니다]

**긴테츠 구간에서는 One-man 운행을 하는데, 운전석에 출입문 개폐가 없습니다.

때문에 운전사는 좌측의 운전석에서 오른쪽 출입문 개폐 역에 도착하면 일어나서 오른쪽 출입문 콘트롤을 통해

개폐 후 다시 앉아서 출발을 해야 하는 형태라, 정차시간이 츄오선 내보다 깁니다.

이로 인한 지연을 줄이기 위해 긴테츠케이한나선에서는 최고속도가 95km/h인데요,

이 속도는 제3궤조 방식의 일본 내 철도노선 중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시영 츄오선 내에서는 70km/h)

 

[사진269: 도착한 역에서는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을 갈아탈 수 있습니다. 어떤 역인지 아시겠죠?]

 

[사진270: 시영 츄오선 모리노미야역은 열차의 종착/출발열차가 있습니다.

  이 차량은 회송상태로 있는 20계입니다. 미도스지선 10계와 같은 모습]

 

[사진271: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모리노미야역 플랫폼입니다.

신사이바시, 오사카돔 방면은 다이쇼행을 // 오사카비즈니스파크, 교바시 방면은 카도마미나미행을 이용]

 

[사진272: 건설 시 반드시 필요한 산재보험에 가입했다는 정보까지 알리고 있습니다.

  사업기간 내에 안전하게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본입니다]

 

[사진273: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모리노미야역은 가동식홈도어가 설치되어 있어서

승객들의 안전한 승/하차를 보장합니다]

 

[사진274: 1번 홈에 카도마미나미행 열차가 전 역인 다마츠쿠리역에 도착]

 

[사진275: 얼핏 봐도 차량 크기가 작죠? 리니어모터 방식의 70계 차량입니다]

 

[사진276: 차내에서는 7000이라고 설명합니다. 이 노선은 자동운전이 가능한 ATO를 갖추고 있습니다]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설명은 연구회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cafe.daum.net/jtrain/u4e/425

 

[사진277: 제가 내릴 역은 오사카비즈니스파크 역입니다. 타나마치욘초메, 모리노미야,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 모두 인접해 있어서 맘만 먹으면 걸어갈 수는 있지만, 주유패스가 있으니 지하철로 ^^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 차내안내 시 오사카죠홀마에(大阪城)’로 안내합니다.

역 이름의 약칭으로는 ‘OBP’로 쓰죠. 플랫폼 깊이가 32.3미터로 오사카시영지하철 역 중에서

가장 깊은 곳에 있으며 이 때문에 개찰과 플랫폼 연결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가 매우 깁니다.

 

[사진278,279: 섬식 구조의 오사카비즈니스파크 역입니다. 이 역도 가동식홈도어를 설치.

  천정 부분이 곡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280: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은 ‘N’으로 역 번호를 시작합니다. N21번 역]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 주변에도 주유패스로 무료이용이 가능한 시설이 있습니다.

이 내용으로 8편을 꾸밉니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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