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끝을 따라서] 9편(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4): 평화는 무엇인가……(피스오사카)
2011년_2년간 여행 - 끝을 따라서 2012. 2. 13. 08:21[끝을 따라서] 9편(2011/12/23, 2일차) – 오사카 시내관광(4): 평화는 무엇인가……(피스오사카)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예) 우메다 공중정원
*9화 이동 경로:
케이한 아쿠아라이너 승선(1회 승선에 무려 1,700엔!)
오사카비즈니스파크→모리노미야: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70계)
모리노미야역 하차, 피스오사카(오사카국제평화센터) 관람(250엔)
모리노미야→사카이스지혼마치: 츄오선(20계)
사카이스지혼마치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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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과 가까운 케이한 수상버스 ‘아쿠아라이너’로 1시간의 오사카 유람을 마쳤습니다.
[사진321: 나니와2호에 승객들이 타고 있습니다. 아쿠아라이너는 1시간에 1편 운항합니다]
[사진322,323: 방향을 바꾸어 출항하는 아쿠아라이너 나니와2호입니다.
크리스탈타워 아래 위치했을 때 사진이 ‘제대로 받죠’]
[사진324: 저 멀리 JR오사카칸죠선 오사카죠코엔역이 보입니다]
[사진325: 선착장 근처 매점건물 앞에 있는 ‘하치로쿠’ 68660 증기기관차의 바퀴입니다.
8620형으로 ‘86’의 발음을 따서 ‘하치로쿠’로 불렸던 증기기관차입니다]
[사진326,327: 이곳도 오사카죠코엔의 끝 쪽입니다. 휴일을 맞아 여유 있게 쉬는 모습들]
[사진328: 높은 빌딩에서 봤던 오사카죠홀입니다]
[사진329: 다시 오사카비즈니스파크 1번 출구로 왔습니다]
다음 관광포인트를 향해 지하철로 이동합니다.
[사진330: 모든 역에 장애인을 위한 보조시설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장소에서는 도움이 필요합니다]
[사진331: 오사카비즈니스파크역에 교세라돔 이벤트 안내?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은 교세라돔(오사카돔) 공연이 있는 날은 출근시간 대 전철이
생각날 정도로 큰 혼잡이 일어나는데요, 그에 맞게 열차운행 간격도 좁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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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32: 방재관리실을 겸하고 있는 ‘역장실’입니다. 역장실의 기본은 ‘개방’입니다.
우리나라 역장실 일부터 유리문 등으로 개방을 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철문’으로 ‘굳게 닫혀 있습니다’]
[사진333 잠시 후 열차가 들어온다는 안내와 함께]
[사진334: 다이쇼행 70계가 들어왔습니다. 나가호리츠루미료쿠치선 운행 차량은 70계 한 종류]
[사진335: 다음 역인 모리노미야역에 내립니다]
[사진336: 미니지하철 차량이라 실내도 좁은 편입니다]
[사진337: 모리노미야역 출구안내입니다. JR오사카칸죠선 역으로 갈 승객은 유턴]
[사진338: 모리노미야역 1번 출구 가까이에 관광포인트가 있는데요]
[
사진339,340: ‘전쟁의 비극’을 전하는 ‘피스오사카(오사카국제평화센터)’가 있습니다. 개관시간: 09시30분부터 17시까지][사진341: 옆으로 고가교가 지나가는 옆에 피스오사카가 위치해 있습니다. 모리노미야역 1번 출구에서 바로 보입니다]
[사진342: 피스오사카의 입구입니다. 약간은 어두운 분위기]
[사진343: 피스오사카 입장료는 250엔입니다. 주유패스로 무료입장시설 중 하나입니다]
[사진344: 쿠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카운터로 바로 가면 됩니다]
[사진345: 카운터에서는 가이드를 언어에 맞게 줍니다. 이 가이드를 보면서 전시물을 보면 도움이 됩니다]
[사진346: 피스오사카 입장 후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1톤 폭탄입니다(복제 모형)]
[사진347: 오사카 공습 후의 모습을 모형으로 표현했는데, 모형만 봐도 끔찍한 모습들입니다]
그 외에 전쟁 관련한 자료들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 올리기는 좀 그러한 부분들이 많아서…..
[사진348: 피스오사카는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실B에는 세계적으로 발생했던 전쟁내용이 있습니다. 이 중에는 한국전쟁(1950/6/25)도 포함되어 있죠]
[사진349: 당시 특별전은 ‘오키나와전쟁’이 테마였습니다. 전쟁 관련해서는 할말이 끝이 없지만, 이걸로 마무리……]
[사진350,351: 피스오사카 조형물은 사람이 엎드려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352: 피스오사카를 나와 모리노미야역으로 갑니다. 우리나라보다 오사카는 낙엽이 늦는 편]
[사진353: 코스모스퀘어 방면 3번 플랫폼으로 이동, 열차를 탑니다]
[사진354: 선 색이 파랗게 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노선도가 오래되어 녹색의 ‘츄오선’이 파란색으로 변해 있었습니다. (요츠바시선 탄 줄……^^)]
[사진355: 내린 역은 사카이스지혼마치 역입니다. 부역명은 ‘센바히가시’.
부역명은 2011년9월 전에 찍은 역명판 사진에는 없습니다]
2011년9월 말에 ‘센바(船場)’브랜드 자격 되찾기를 원한 시민의 요청으로 역명판에 ‘센바히가시(船場東)’라는
부역명을 추가했습니다. ‘東’은 검은 바탕에 흰색 글씨.
또한 혼마치역에도 ‘센바니시(船場西)’ 부역명을 추가했습니다.
[사진356: 저를 데려다 준 20계가 코스모스퀘어를 향해 출발합니다]
[사진357: 저는 현재 E~D구역 사이에 있습니다. 관광포인트가 가까운 쪽은 A입니다. 좀 걸어야죠]
[사진358: 걷다 보니 사카이스지선 플랫폼을 경유하게 됩니다. 오사카시교통국 66계가 한큐 다카츠키시까지 직통운행]
[사진359: 오름 에스컬레이터에서 뒷사람이 소매치기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안내. ‘절도의 방식도 진화’를 하네요]
[사진360: 사카이스지혼마치역의 관광포인트는 12번 출구가 가깝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다 확인했었는데…… 다음 편에 ‘생각지도 않은 일’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