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끝을 따라서] 22편(2011/12/24, 3일차) – 추웠지만 즐거웠던 ‘오사카크루즈’: 산타마리아
2011년_2년간 여행 - 끝을 따라서 2012. 4. 9. 08:02[끝을 따라서] 22편(2011/12/24, 3일차) – 추웠지만 즐거웠던 ‘오사카크루즈’: 산타마리아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예) 우메다 공중정원
*22화 이동 경로:
해적선 산타마리아 이용
오사카코역 걸어서 이동
해적선 산타마리아에 승선했습니다. 당시 날씨가 좀 추운 편이었는데요, 저를 비롯한 ‘용자’는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선박 선두에서 크루즈를 즐겼습니다.
[사진821: 승선을 위해 사용한 계단이 배와 분리되었습니다. 이제 출항합니다]
[사진822: 승선 전에 이용했던 덴포잔 대관람차의 전체 모습을 확실히 볼 수 있네요]
[사진823,824: 다리 아래를 지날 때에는 작은 다리라도 규모가 와 닿습니다]
[사진825.826: 멀리 보이는 곳이 USJ(Universal Studios Japan)입니다.
오사카항에서 육상으로 갈 때에는 한참 돌아가야 하지만, 오사카항에서는 ‘캡틴라인’으로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색다른 즐거움을 가지고 USJ에 갈 수 있죠]
[사진827: USJ 옆의 호텔에서도 오사카항 주변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828~836: 산타마리아호는 오사카항 주변과 오사카만을 유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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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37: 선장실에서 멀리 있는 배와 인사를 하는 모습]
[사진838: 이 사진이 익숙한 분이면 고베 포트라이너 혹은 고베공항을 다녀온 분들입니다.
대형 가구점 IKEA가 있는 이곳은 고베입니다. 포트라이너 시민히로바역 부근]
산타마리아호는 여기까지 왔다가 다시 출발 항구로 돌아갑니다.
[사진839~842: 카이유칸 쪽으로 돌아가고 있는 산타마리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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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43: 다음 크루즈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승객들이 보입니다]
[사진844,845: 크루즈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 시간대가 승객이 가장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진846: 다음 크루징을 준비하고 있는 산타마리아호입니다]
[사진847: 가운데 돛을 펼쳐놓는 때는 이벤트에 한정한 것으로 보이네요]
[사진848: 해적 마스코트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
카이유칸 앞에서는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카이유칸에 있는 펭귄이 ‘행진’하는 이벤트였습니다.
[사진849~851: 펭귄들이 천천히 퍼레이드를 했습니다. 가족단위 손님들과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겠죠.
이러한 모습은 아사히야마동물원의 '체험전시'와 비슷한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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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52: 펭귄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도 찍고~]
[사진853: 광장 앞에서는 마술사가 주변 관객과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덴포잔 주변을 즐긴 후 다시 역으로 되돌아 갑니다.
바닷가 근처라 날씨의 변화는 예측이 되지 않았죠. (당시 비가 온다는 예보는 없었습니다)
[사진854,855: 덴포잔 마켓플레이스를 나와 오사카코역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비가 오고 있었죠]
[사진856,857: 오사카코역 입구 계단에는 한글로 ‘우측통행’을 안내하고 있었습니다]
[사진858: 새들이 집을 못 짓게 막아 놓았습니다. 이런 모습은 철도 역에서 흔히 볼 수 있죠]
[사진859: 오사카코역은 고가화 되어 있습니다. 개찰구로 오르내리는 계단에는 관광시설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사진860: 타는 곳 1번은 오사카 시내방면입니다. 츄오선은 긴테츠케이한나선과 직통운행을 하고 있죠.
케이한나선의 역 번호체계는 츄오선과 동일합니다]
이제 오사카코역에서 다음 관광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주유패스 2일차는 ‘바다’가 테마가 된 여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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