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따라서] 21편(2011/12/24, 3일차) – 해적의 느낌으로 ‘오사카바다를 가른다’: 산타마리아
2011년_2년간 여행 - 끝을 따라서 2012. 3. 30. 08:45[끝을 따라서] 21편(2011/12/24, 3일차) – 해적의 느낌으로 ‘오사카바다를 가른다’: 산타마리아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예) 우메다 공중정원
*21화 이동 경로:
덴포잔 마켓플레이스 이동, 해적선 산타마리아 이용
덴포잔 대관람차 유람을 마친 후 상점가인 ‘마켓플레이스’로 들어왔습니다.
[사진781: 복층 구조로 되어 있는 덴포잔 마켓플레이스입니다. 대관람차와 카이유칸 입구와 연계합니다]
[사진782: 크리스마스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사진783: 크리스마스이브라 낮 시간부터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죠]
[사진784: 카이유칸이 협찬한 수중촬영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사진전은 무료 ^^]
[사진785: 마켓플레이스 1층으로 내려 왔습니다. Mother Moon Cafe에서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네요]
이제 해적선을 타러 이동합니다.
[사진786: 선착장은 마켓플레이스를 나와서 카이유칸 옆에 있습니다]
[사진787: 현재 위치가 카이유칸과 마켓플레이스 사이입니다. 넓은 광장을 형성]
[사진788: 카이유칸 단체관람객 예약은 계단을 올라가 2층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사진789: 카이유칸 오른쪽으로 산타마리아 승선장 입구가 있습니다. 오른쪽 끝을 보면 ‘해적’이 안내 준비를 합니다]
[사진790: 오사카항 관광선 ‘산타마리아’는 승선권이 필요합니다]
[사진791: 데이크루즈(DayCruise)는 45분 코스로 어른 1,600엔이고요,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산타마리아 한번 승선에 오사카주유패스 본전에 근접할 수 있을 정도죠.
[사진792,793: 카이유칸 입장권과 산타마리아 승선권을 세트로도 판매합니다. 700엔을 할인하여 2,900엔에 판매 중]
[사진794: 일본어 안내에는 “출항시간 10분 전에 승선장으로 와 주십시오”라고 써 있는데…….
한글안내는 어떤 번역기를 돌렸길래……]
**오사카주유패스 쿠폰에서 산타마리아는 ‘20번’입니다.
확인해 보니 승선권으로 교환하는 것 없이 나중에 승선장에서 ‘해적’에게 쿠폰을 주면 된다고 합니다.
시간여유를 가지고 배가 들어오길 기다립니다.
[사진795,796: 텐포잔 기념메달을 팔고 있었는데요, 오홋~이름을 새길 수 있는 비용이 ‘공짜’입니다. 원래는 30엔]
[사진797: 사진794의 계단이 여기입니다. 텐포잔 서쪽]
[사진798: 산타마리아가 정박하면 이곳으로 승객들이 하선 후 승선하면 됩니다. ‘해적 2명’이 기다리고 있네요^^]
[사진799: 사진으로 표현이 안 되는데, 항구 근처라 바람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다행히도 파도는 잔잔해서 항해하는 데 지장은 없는 상태였죠]
[사진800: 데이크루즈를 마치고 들어오는 이 배가 ‘산타마리아호’입니다]
[사진801: 오른쪽에 ‘해적’이 정박을 돕고 있습니다]
[사진802: 오사카항 근처를 45분간 순환하는 산타마리아의 데이크루즈를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803: 산타마리아에서 승객들이 하선을 마치면]
[사진804: 해적 2명이 승선을 안내합니다. 20번 쿠폰은 이때 건네주면 됩니다]
이제 산타마리아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사진805,806: 해적선 안은 가족단위 및 커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좌석 및 편의시설들이 있습니다]
[사진807,808: 커피 및 간단한 식사를 주문해서 배 안에서 즐길 수 있죠]
[사진809,810: 내부에는 중세에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아프리카 지도가 붙어 있습니다]
[사진811: 저렴한 비용에 오사카의 기념품을 살 수도 있죠. 일부는 배 안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품’도 있습니다]
[사진812: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전수칙만 지키면 됩니다]
[사진813: 오사카항 주변을 다니는 배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진814: 범선이지만, 돛은 꽁꽁 묶어 논 상태입니다 ^^; 이벤트 때만 펼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815: 배의 선두부분으로 올라갈 때 이 계단을 이용합니다]
[사진816: 이곳은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죠]
[사진817,818: 배의 선두부분입니다. 선장실 빼고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어서 파도의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819: Capt.Line이라고 써 있죠? 저 배가 USJ(Universal Studios Japan)를 가는 ‘캡틴라인’입니다.
카이유칸 서쪽 부두에서 USJ까지는 10분 정도 소요되며, 편도는 600엔입니다]
[사진820: 오사카항과 그 주변을 항해하는 데일리크루즈를 시작합니다]
다음 편에 산타마리아가 항해하는 모습으로 꾸며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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