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끝을 따라서] 23편(2011/12/24, 3일차) – 오사카 바닷가에 둥둥 떠 있는 ‘돔’: 해양박물관(1)
2011년_2년간 여행 - 끝을 따라서 2012. 4. 10. 07:00[끝을 따라서] 23편(2011/12/24, 3일차) – 오사카 바닷가에 둥둥 떠 있는 ‘돔’: 해양박물관(1)
☞앞으로 나올 오사카주유패스를 이용한 여행에서는 입장 가능한 유료시설들이 있습니다.
http://www.pia-kansai.ne.jp/osp/kr/05_a.php
☞오사카주유패스로 이용 가능한 유료입장시설에는 테두리를 붙입니다.
예) 우메다 공중정원
*23화 이동 경로:
오사카코→ 코스모스퀘어: 오사카시영지하철 츄오선, 긴테츠7020계
오사카 해양박물관 관람
오전이 지난 현재 2일차 이용한 관광시설은
-오사카시립과학관 400엔 / 덴포잔 대관람차 700엔 / 해적선 산타마리아 1,600엔
☞이렇게만 해도 2,700엔입니다. 주유패스 2일치의 본전을 관광포인트 이용만으로 뽑았죠.
오사카코역에서 다음 관광포인트로 이동합니다.
[사진861: 제가 이용할 노선의 방향입니다. 츄오선은 코스모스퀘어가 종점입니다.
이후는 난코포트타운선인데, 운행방식으로 인해 직통운행이 불가능합니다]
**난코포트타운선은 고무차량 바퀴를 채용했기 때문입니다
[사진862: 오사카코역 다음이 종점인 코스모스퀘어]
[사진863: 오른쪽 플랫폼 열차가 아사시오바시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어떤 차량이 당첨될까요? 츄오선에서는 네 가지 차량을 볼 수 있는데요,
[사진864: 오사카시영지하철 노선에서 긴테츠 차량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긴테츠7020계입니다]
[사진865: 다음 역은 종점 코스모스퀘어. 긴테츠7020계는 한 줄의 안내LED를 갖추고 있습니다]
오사카코역은 고가역이나, 출발하자마자 지하로 들어갑니다.
[사진866,867: 여기가 츄오선 종점인 코스모스퀘어 역으로 섬식 1면2선입니다]
오사카코~코스모스퀘어 구간은 처음부터 시영지하철 츄오선 노선이 아니었죠.
1997년12월 전까지는 오사카코역이 츄오선 종점이었으나,
1997년12월18일에 OTS(Osaka Transport System) 테크노포트선이 코스모스퀘어까지 연장되었으며
2005년7월에 테크노포트선이 츄오선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사진868: 반대 쪽에는 자사 차량인 20계가 출발 준비 중입니다. 긴테츠케이한나선 종점인 각켄나라토미가오카행]
[사진869: 츄오선에서 긴테츠 직통운행을 어지럽게 안내 ^^]
[사진870: 제프오사카(Zepp Osaka)는 일본에서 유명한 라이브하우스입니다.
삿포로, 센다이, 도쿄, 나고야, 오사카, 후쿠오카에 있는데, 오사카가 수용인원 두 번째입니다(2,180명)]
[사진871: 출구 번호 옆에 제가 갈 ‘관광포인트’ 안내가 있습니다]
[사진872: 앞으로 진행하면 출구입니다. 난코포트타운선으로 ‘환승’할 승객은 왼쪽으로 이동]
[사진873: 이번에 찾아갈 관광포인트는 바닷가에 있습니다. 코스모스퀘어역 출구에서 걸어갑니다]
[사진874,875: 츄오선 종점, 난코포트타운선 시작인 코스모스퀘어역 밖으로 나와 이동]
[사진876: 계단에서 제가 갈 관광포인트가 보입니다. 둥근 돔 모양의 건물입니다]
[사진877: 연말연시 휴일 전이라 관람할 수 있는 때였습니다]
[사진878,879: 오사카항 바닷가를 따라 이동합니다. 추위를 느꼈을 정도로 바람이 강했습니다]
[사진880: ‘나니와 바다의 시공관’이 제가 가고 있는 오사카해양박물관입니다]
[사진881: 왼쪽으로는 코스모타워가 보입니다. 저곳도 밤에 갈 관광포인트입니다]
해양박물관 앞에 도착했는데요, 가장 먼저 맞이하는 것은?
[사진882~884: 고대선박의 실물모형인 ‘나미하야(なみは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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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85: 오사카해양박물관의 주변 지도입니다. 코스모스퀘어역과 트레이드센터마에역과 떨어진 거리가 같습니다]
[사진886: 흐린 날씨에 해가 살짝 나와 있어서 이 각도로 찍으니 나름 괜찮네요.
이렇게 보면 건물이 돔과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이죠? 착시현상 입니다]
[사진887~889: 해양박물관은 단층 건물로 되어 있습니다. 개관시간은 10~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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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90: 정식 명칭은 ‘나니와노우미노지쿠칸’입니다. 입장료는 600엔이며, 오사카주유패스로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사진891: 코스모스퀘어역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무료는 아닙니다 (100엔)]
건물 뒤로 돌아가보면~
[사진892: 돔 모양의 해양박물관 ‘본관’이 나타납니다. 바다 위에 ‘떠 있죠’. 그러면 저길 어떻게?]
이제 돔 모양의 박물관 본관을 들어갑니다.
[사진893: 박물관 이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락커입니다. 100엔 동전만 있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894: 안내소를 겸하는 곳이 매표소입니다. 저곳에 오사카주유패스와 쿠폰을 주면]
[사진895: 이렇게 엽전모양의 ‘입장권’과 영수증을 줍니다]
[사진896: 실물축소 범선입니다 바람을 ‘동력’으로 하는 범선은 바다에 떠 있을 때가 가장 멋지죠]
[사진897,898: 전시장 입구는 게이트가 있는데요. 위에 보셨던 엽전을 넣으면 열립니다]
[사진899,900: 해양박물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쪽으로는 올라갈 수 없도록 입구와 출구를 분리했습니다]
다음 편부터 해양박물관 모습을 빠르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사진 위주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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