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통의 개선] 나고야~토요타시를 ‘40분 권역’으로: 검토회 개최
2027년, 리니어츄오신칸센(リニア中央新幹線) 개업을 앞두고 아이치현(愛知県) 내 충실한 철도망을 생각하는
검토회가 2월24일, 나고야시(名古屋市)에 있는 현청에서 열렸다.
나고야역(名古屋駅)과 토요타시(豊田市)를 중심으로 하는 니시미카와(西三河) 지역을 메이테츠미카와선(名鉄三河線)
등을 개량하여 40분 내로 이을 필요성 등을 담은 최종의견을 수렴했다.
이에 따라 현은 2015년도부터 구체적인 방안 조사를 시작한다.
검토회의는 현과 JR도카이, 메이테츠(名鉄), 긴테츠(近鉄) 등과 지식인으로 구성했다.
지금까지 나고야역과 니시미카와 지역, 츄부국제공항(中部国際空港)의 철도이용 편리성 등을 논의했다.
니시미카와 지역은 제조의 중심인 반면, 나고야역에서 30km 떨어진 다른 지역에 비해
토요타시역에서도 40분 이상 걸리는 게 과제가 되고 있어서 최종 의견은 “시간단축을 위해
40분 권역을 확대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메이테츠본선과 미카와선, 나고야시영지하철과 메이테츠토요타선(名鉄豊田線), JR츄오선(中央線)과
아이치칸죠철도(愛知環状鉄道)를 이용한 3개 노선 중 메이테츠본선과 미카와선 경로를
“시설증강으로 속달화 가능성이 가장 현실적이다”라고 규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메이테츠본선과 미카와선을 직통하는 특급열차 도입과, 단선인 미카와선의 복선화를 염두하고 있다.
현은 2015년도부터 메이테츠와 토요타시 등과 협의하면서 구체적인 개량 수단과 공공비용 투입 여부를 검토한다.
출처: 2월25일, 주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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