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실적] 츠쿠바익스프레스 2014년도 실적: 경기회복과 노선주변 개발로 수입, 수익 증가
츠쿠바익스프레스(TX, つくばエクスプレス, 아키하바라~츠쿠바[秋葉原~つくば), 58.3km])를 운영하는
수도권신도시철도는 6월2일, 2014년도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이용자 증가로 수입도 늘었다.
발표에 따르면, 하루 여객수송인원은 2013년보다 약 2,000명 많은 326,000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신도시철도(MIR) “소비세 인상에 따른 영향도 있었지만, 일본 내 경기가 회복하는 점과
노선주변 개발 전개로 늘어난 걸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영업수익은 1.4% 늘어난 404억6,100만엔, 영업비는 전기료 인상 등이 있었지만, 고정자산 제각비가
크게 줄어서 0.6% 줄어든 348억5,300만이었다.
그 결과 영업이익은 15.7% 늘어난 56억800만엔, 경상이익은 15% 늘어난 42억6,600만엔이었다.
당기순이익은 0.6% 줄어든 34억9,700만엔을 기록했다. 개업 전부터의 누적손실은 97억1,600만엔으로 줄었다.
출처: 6월3일, Response, 츠쿠바익스프레스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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