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업 실적] 대형사철 16개사: 2014년도 철도사업 수익 감소분을 다른 사업에서 보완
매년 통계를 집계해서 발표하는데, 인구감소 등의 영향으로 승객을 수송하는 철도사업부문의 수익은
감소하는데, 이를 다른 사업에서 보완하고 있는 경향입니다.
일본민영철도협회의 철도회사는 총 16개이며,
토부철도(東武鉄道), 세이부철도(西武鉄道), 케이세이전철(京成電鉄), 케이오전철(京王電鉄), 오다큐전철(小田急電鉄),
도쿄큐코전철(東京急行電鉄, 토큐), 케이힌큐코전철(京浜急行電鉄, 케이큐), 도쿄메트로(東京メトロ),
사가미철도(相模鉄道, 소테츠), 나고야철도(名古屋鉄道, 메이테츠), 긴키닛폰철도(近畿日本鉄道, 긴테츠),
난카이전기철도(南海電気鉄道), 케이한전기철도(京阪電気鉄道), 한큐전철(阪急電鉄), 한신전기철도(阪神電気鉄道),
니시닛폰철도(西日本鉄道, 니시테츠)입니다.
일본민영철도협회는 대형사철 16개사의 2014년도(2015년3월기) 결산 개요와 철궤도 수송실적을 발표했다.
16개사 합계의 개별결산에 따른 철궤도사업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0.3% 줄어든 3,045억엔이었다.
토부철도와 세이부철도, 케이오전철, 도쿄큐코전철, 케이힌큐코전철, 나고야철도, 케이한전기철도,
한신전기철도가 수익이 늘었으나, 나머지는 수익이 줄었다.
한편, 모든 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 늘어난 4,643억엔, 경상이익이 9.6% 늘어난 4,122억엔으로
철궤도사업의 마이너스를 다른 부문에서 보완한 셈이 되었다.
16개사를 합친 수송실적은 전년과 거의 같은 98억1천만명이었다.
정기권 외 승차권이용자(정기외)가 0.1% 줄어든 40억4천만명, 정기승객은 0.1% 늘어난 57억7천만명이었다.
출처: 5월27일, Response, 일본민영철도협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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