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자연재해] 태풍11호로 간사이지역 교통 대혼란: JR서일본 ‘점검인력이 부족했다’ free counters

[자연재해] 태풍11호로 간사이지역 교통 대혼란: JR서일본점검인력이 부족했다

 

일본은 720() 바다의 () 3연휴를 맞았는데, 태풍11호가 여행객과 교통기관을

카오스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특히 간사이 지역은 직격탄을 맞았죠.

 

태풍11호는 718 새벽에 동해안에서 세력이 약해져 열대저기압으로 변했으나, 서일본지역에서 계속되는

비의 영향으로 JR서일본은 강우량이 규제치를 넘은 케이한신(京阪神)지역 산요선(山陽線),

도카이도선(東海道線) 일부와 오사카칸죠선(大阪環状線) 전구간 15 노선이 차부터 운휴, 구간운휴 했다.

 

1740분까지 차례로 운행을 재개했으나, 운행의 혼란으로 지연을 포함, 승객 50만명이 영향을 받았다.

3연휴 첫날 철도망의 대혼란은 여행객에 직격탄이 되었다.

 

JR서일본의 규정은 강우량이 규제수치를 넘으면 비가 그친 4시간 전후에 안전점검을 하고 운행을 재개한다.

JR서일본 긴키총괄본부(近畿統括本部) 운행재개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규체수치를 넘은 구간이

광범위해서 점검 인력이 부족했다라고 설명했다. 주요 터미널 역은 가족단위 여행객으로 혼잡했다.

총괄본부는태풍 통과 상황판단을 향후 과제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철에서는 한큐전철(阪急電鉄) 3개노선이 서행과 감편운행을 실시, 560, 20만명이 영향을 받았다.

 

한편, 717 심야에 교토부(京都府) JR야마자키역(山崎) 근처에서 신쾌속이 꼼짝하지 못해서

1,600명이 4시간동안 차내에 갇혀 몸의 불편함을 호소한 19명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출처: 718,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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