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을 위한 준비] 홋카이도 세이칸터널: 2016년1월1일 하루 열차가 다니지 않는다
JR홋카이도는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 개업을 위한 확인작업 관계로 2016년1월1일에
세이칸터널(青函トンネル)을 지나는 모든 열차를 하루 종일 운휴한다고 발표했다.
사고와 재해를 제외하고 세이칸터널을 지나는 열차의 운행이 하루종일 중단된 건 1988년
세이칸터널 개업 이후 처음이다. 운휴하는 열차는 특급 수퍼-하쿠쵸(スーパー白鳥), 하쿠쵸(白鳥)와
야간급행 하마나스(はまなす) 등이다.
현재 세이칸터널에서 사용하는 재래선용 운행관리시스템으로부터 신칸센에 대응한 개업 후 시스템으로
교체하여 주행테스트를 실시한다. 화물열차 주행예정이 없고, 이용자도 적기 때문에 1월1일을 선택했다고 한다.
출처: 7월18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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