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무슨 변화가?] JR홋카이도 ‘일일산보 승차권’ 발매종료: 자유승차권으로 로컬선 여행은 하지말라고? free counters

[무슨 변화가?] JR홋카이도 일일산보 승차권발매종료: 자유승차권으로 로컬선 여행은 하지말라고?

 

 

JR홋카이도가 일일산보승차권(一日散きっぷ), 도호쿠일일산보승차권(道北一日散きっぷ)

발매를 1114일에 마친다. 발매를 마치는 이유는 밝히지 않고 발매재개 예정도 없다.

 

 

2,260엔에 하루 자유이용

일일산보승차권은 JR홋카이도 오샤만베(長万部)부터 신토쿠(新得), 타키카와(滝川)까지 지역을

하루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있는 승차권이다. 규정은 청춘18승차권과 거의 같으며

이용 가능한 등급은 보통, 쾌속뿐이다. 특급권을 별도로 사도 특급열차를 없다.

 

, , 공휴일만 이용할 있으며 가격은 2,260엔이며 이용 당일 구입도 가능하다.

이용지역이 넓어서 철도 팬에는 이득이 되는 승차권이다.

 

 

도호쿠일일산보 승차권도 규정은 같으며, 이용 가능구간은 비바이(美唄)브터 신토쿠, 가미카와(上川),

테시오나카가와(天塩中川), 마시케(増毛)까지로 넓은 범위를 이용할 있으며 가격은 2,260엔이다.

 

승차권이 갑자기 1114일까지만 발매한다. 향후 발매재개 예정은 밝히지 않고 있으며,

최근 JR홋카이도의 상황을 보면 이대로 폐지할 가능성이 높다.

 

삿쇼선과 루모이선 왕복으로 본전을 뽑는다

갑자기 폐지가 되는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JR홋카이도의 로컬선 정리와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

JR홋카이도는 이용이 적은 로컬선과 폐지, 열차 감편을 예고하고 있다.

때문인지 최근에는 로컬선 여행을 하는 철도 팬이 늘어나고 있다.

일일산책승차권의 폐지는 이러한 철도 팬에 비싼 운임을 받으려는 시잭일지도 모른다.

 

예를 들어 일일산책승차권 자유이용 구간에는 존폐를 논의하는 삿쇼선(札沼線) 비전철화 구간과

세키쇼선(石勝線) 유바리지선(夕張支線) 포함한다. 삿포로에서 신토츠카와(新十津川)까지 편도운임은 1,640엔이다.

일일산책승차권이면 왕복만 해도 본전을 뽑는다.

삿포로~유바리 편도는 2,470엔으로, 여기는 편도만 여행해도 본전을 뽑는다.

 

 

도호쿠일일산책 승차권에는 루모이선 전구간이 자유이용 구간에 있다.

후카가와~마시케 사이는 편도 1,450엔으로 하나의 로컬선을 단순 왕복만 해도 본전을 뽑으므로

로컬선만 승차하기 위해 이용하는 사람은 적지 않다.

 

 

갑자기 판매를 중지할까?

JR홋카이도는 이러한 기획승차권을 판매함으로써 로컬선 수요를 잡으려는 측면이 있다.

반면 JR홋카이도는 로컬선 수입이 적은 이유로 해서 노선폐지를 모색하고 있다.

저렴한 승차권을 판매하면서 수입이 적다라고 주장하는 논리는 모순이 있다는 지적을 받을 있다.

이러한 모순을 해소하기 우해 로컬선에서 최대의 고객 철도 팬으로부터 비싼 운임을 받는다는 방침일까?

 

정확한 시각으로 보면 노선폐지를 지역에 제안할 때에도 이러한 영업노력 자세를 보이는 필요할지 모른다.

간단하게 말하면 자유승차권으로 로컬선은 여행하지 마라라고 있다.

이러한 이유가 아니면 11 중순이라는 어정쩡한 시기에 갑자기 판매를 마치는 사정은 모르겠다.

 

출처: 119,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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