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새로운 관광열차 계획] JR시코쿠: 바다에 이어 산, 강을 주제로 한 열차를 도산선에(2017년부터) free counters

[새로운 관광열차 계획] JR시코쿠: 바다에 이어 , 강을 주제로 열차를 도산선에(2017년부터)

 

 

JR시코쿠가 도산선(讃線) 새로운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발표했다.

험한 시코쿠의 산악지역(国山地) 넘는 노선 나름의 절경이 차창에 펼쳐진다.

 

 

바다 이어 ,

도산선은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 가까운 카가와현(香川県) 다도츠역(多度津) 태평양에 인접한

코치현(高知県) 쿠보카와역(窪川) 시코쿠산치를 넘어 코치역을 경유하는 198.7km 철도노선이다.

 

관광열차 운행구간은 다도츠. 고토히라~오보케(多度津. 琴平~歩危) 65.5km.

고토히라역과 오보케역 사이 54.2km 주요 서비스구간이다.

구간에서 운행하는 이유로 JR시코쿠는 경관이 아름다운 구간이라고 말하며,

토롯코열차(トロッコ列車) 실적 등을 들었다.

 

도산선 고토히라~오보케 사이는 시코쿠산치를 넘은 험한 구간으로 도중 높은 경사로 인해 지그재그로 달리는

스위치백 구조의 츠보지리역(坪尻) 있다.

 

 

그리고 아와이케다역(阿波池田) 오보케역 사이는 요시노가와(吉野川) 계곡인 오보케, 고보케(歩危)

따라 달리며 차창의 풍경을 즐길 있다.

 

 

JR시코쿠는 이미 바다 컨셉으로 관광열차 이요나다 이야기(伊予灘ものがたり)’ 2014년부터 운행했다.

다음으로는 산과 강을 주제로 하여 경관이 아름다운 구간으로 이번에 도산선을 선정했다.

 

운행시작은 2017 봄으로 예상

또한 JR시코쿠는 오보케, 고보케 차창을 즐길 있는 토롯코열차를 오래전부터 운행해 왔으며,

2015 봄에 구간을 고토히라~오보케 사이로 바꾼 결과, 개인 승객과 함께 여행회사 주관의

평일 대절열차 운행도 늘어났다. 구간에는 관광열차의 잠재적 수요 예상했다.

 

운행은 2017 봄부터 계획하고 있으며, 열차에는 전담 승무원이 관광안내 등을 예정이다.

운행날짜, 열차 이름, 정차역, 운행시각, 사용차량, 좌석 , 열차 디자인 등은 결정 공지할 예정이다.

 

출처: 1130, Traffic News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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