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새로운 차량] 윌러트레인즈: 교토탄고철도 관광특급 ‘탄고의 바다’ 두 번째 편성 완성(역시 그사람)
2015_일본철도 이야기/차량_인프라_올드앤뉴 2015. 12. 27. 00:30[새로운 차량] 윌러트레인즈: 교토탄고철도 관광특급 ‘탄고의 바다’ 두 번째 편성 완성(역시 그사람)
윌러트레인즈(WILLER TRAINS), 키타킨키탄고철도(北近畿タンゴ鉄道, 이하 탄테츠[たんてつ]), 교토부는
교토탄고철도(京都丹後鉄道) 특급열차 ‘탄고의 바다(丹後の海)’ 두 번째 편성을 만들었다.
자유석 쪽에 금박(金箔) 장식을 입힌 차량은 12월26일부터 탄고릴레이(たんごリレー), 마이즈루(まいづる),
하시다테(はしだて) 등으로 운행을 시작한다.
‘탄고의 바다’ 두 번째 편성 디자인와 설계는 첫 번째 편성과 같이 미토오카 에이지(水戸岡鋭治)씨가 맡았다.
**첫 번째 차량 내용은 http://jtinside.tistory.com/7527
여기에 교토표구협동조합(京都表具協同組合)이 인테리어에 합류, 실내장식 등 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교토표구협동조합에 따르면, 장식품은 객차 천정부분을 활용했다고 한다.
5편성의 KTR8000형 기동차 중 두 편성이 남색이 된 탄테츠의 특급열차.
차내에 있는 48장의 액자, 창틀 등이 있는 세공디자인도 변화를 주어 ‘점점 교토다운 느낌의 차량’이 되었다.
금박으로 된 공간은 기운을 올려준다고 해서 좋은 의미의 공간 속에서 철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운행 일정 등은 탄테츠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http://trains.willer.co.jp/tangonoumi/
출처: 12월22일, Response, WILLER TRAINS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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