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세이부철도: 트랜스포머 좌석에 유료열차로 변신: 2017년 봄 운행
이 차량은 2017년 봄에 데뷔하므로, 2016년에 제작했더라도 철도우협회 블루리본, 로렐상 후보는 2018년이 됩니다.
세이부철도(西武鉄道)의 신형 통근차량 40000계가 완성, 9월8일에 추가사양을 발표했다.
2016년에 제작, 도입하는 편성은 차내 천정에 거는 광고가 없고, 광고용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
스마일 비전(Smile Vision)을 설치한다. 좌석에 전원 콘센트와 ‘SEIBU Free Wi-Fi도 도입한다.
신형 통근차량 40000계는 2017년 봄부터 차례로 운행을 시작한다.
외관은 세이부그룹의 회사 색상을 기반으로 노선주변 풍경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색상으로 했다.
일부 편성은 회사 최초로 롱시트와 크로스시트 전환차량으로, 평일에 이케부쿠로선(池袋線)부터
도쿄메트로 유라쿠쵸선(有楽町線)으로, 토/휴일은 세이부치치부선(西武秩父線), 이케부쿠로선부터
도쿄메트로 후쿠토심선(副都心線), 토큐토요코선(東急東横線), 미나토미라이선(みなとみらい線) 직통의
유료 좌석지정제열차로 사용할 예정이다.
휠체어 유모차 이용자와 큰 짐을 가진 이용자를 위해 설치하는 파트너 존(パートナーゾーン)도 특징으로,
아이들이 차창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차창을 크게 했다.
차내환경 향상으로 플라즈마 클러스터(Plasma Cluster)도 탑재했다. 각 출입문 위에 2개를 설치하는
정보표시장치에는 오른쪽 화면에 행선, 정차역, 역 설비 안내, 출입문 방향, 운행정보를,
왼쪽에는 스마일 비전으로 광고, 뉴스, 일기예보 등을 표시한다.
이번 발표에서 차내 각 출입문 위에 추가로 천정부분에도 정보표시장치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기존 통근차량에 설치했던 중간부분 천정에 거는 광고를 없애고, 광고용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일 비전’을
1량 당 12~16개 설치한다(1편성 당 총 156개 화면)
천정부분의 ‘스마일 비전’은 17인치를 사용, 선명한 정보제공이 가능하다.
전원 콘센트는 주로 크로스시트로 되었을 때 사용 가능하며 두 자리에 하나씩 설치한다.
각 좌석 뒷부분에 설치하는 컵 홀더, 장거리 구간에서도 안심 이용하도록 4호차에 화장실도 설치했다.
세이부 특급 레드애로우 차량 10000계에 이어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공중무선랜 서비스 ‘SEIBU FREE Wi-Fi’를
40000계에도 도입한다.
40000계는 2019년까지 80량(10량 8편성)을 도입할 예정이다.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 효고공장(兵庫工場)에서 제작을 하고 있다.
출처: 9월8일, My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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