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색상 운행] JR동일본: 야마가타신칸센 ‘은색 츠바사’ 마지막 운행(신죠~센다이 V자 운행)
이번 마지막운행은 ‘차량 은퇴’가 아닌, 색상이 변경됨에 따른 운행입니다.
현재 야마가타신칸센 운행 E3계 츠바사는 원앙새를 이미지한 화려한 색으로 바뀌었으며,
L63편성이 유일하게 옛 색상인 은색을 유지하고 있는데, 10월29일을 끝으로 색상을 바꿉니다.
JR동일본 센다이지사(仙台支社)는 야마가타신칸센(山形新幹線) E3계 ‘은색 츠바사호(つばさ号シルバー色)’
가 원앙새를 이미지 한 색으로 변함에 따라 현재 색상의 마지막 운행일인 10월29일에
‘츠바사호 실버색(L63편성) 마지막운행’을 실시한다(つばさ号シルバー色(L63編成)ラストラン)
‘은색 츠바사호 마지막운행’은 신죠역(新庄駅)을 08시35분에 출발, 후쿠시마역(福島駅)을 경유,
센다이역(仙台駅)에 13시17분에 도착하는 V자형 운행을 실시한다.
정차역은 오이시다역, 무라야마역, 사쿠란보히가시네역, 텐도역, 야마가타역, 가미노야마온센역,
아카유역, 다카하타역, 요네자와역이다.
전좌석을 ‘뷰(びゅう)’ 여행상품으로 발매하며, 센다이역까지 편도 코스와 승차역까지 돌아오는
왕복코스가 있다(돌아갈 때에는 센잔선[仙山線] 경유)
여행비용은 승차역에 따라 다르며, 편도 코스는 5,300~7,500엔, 왕복 코스는 6,600~8,800엔이다.
두 코스 다 개업 당시 발매한 도시락을 이미지 한 승차기념 특별도시락과 마지막운행 기념 승차증명서, 배지를 준다.
출처: 10월7일, MyNavi, JR동일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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