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폐지 대비 대응] JR홋카이도: 유바리지선 폐지합의 후 교통체계 지원 위한 프로젝트 팀 설치
JR홋카이도가 세키쇼선(石勝線) 유바리지선(夕張支線) 신유바리~유바리(新夕張~夕張, 16.1km) 폐지합의 후
유바리시(夕張市) 교통체계 재검토 등에 협력하기 위한 프로젝트팀을 사내에 설치했다.
과장급 사원 1명을 유바리시에 파견도 결정했다. 스즈키 나오미치(鈴木直道) 유바리시장으로부터
8월에 지선 폐지 제안과 함께 대안으로 교통정책 협력 요구에 대해 응했다.
**이 내용은 전해 드렸습니다. http://jtinside.tistory.com/7961
JR은 사내 백업체제를 정비, 시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프로젝트 팀은 니시노 부사장을 총괄로 본사 종합기획본부, 철도사업본부 소속 총 10명으로 구성, 12일에 발족했다.
구성원은 버스와 철도사업계획, 역 앞 광장 등 터미널 기능, 건설공사, 지역활성화 대책 등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다.
유바리시는 2019년 가을까지 버스 등 교통거점의 역할을 가진 ‘거점종합시설’을 설치할 방침으로 JR홋카이도에
1) 시설 주변을 핵심으로 한 교통체계 재검토에 협력
2) JR홋카이도 보유시설의 양도 등 유효활용
3) 사원의 파견 등을 요구했으며 JR홋카이도는 전면 협력을 약속했다.
출처: 9월14일,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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