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에 도움주는 철도] 산리쿠철도: 피해자, 자원봉사자에 할인 연장(운임 무료)
이와이즈미쵸(岩泉町)를 중심으로 이와테현(岩手県)에 큰 피해를 준 태풍10호.
산리쿠철도(三陸鉄道)가 이 복구상황을 감안하여 피해자와 자원봉사자의 운임할인을 다시 연장한다.
▶도호쿠지방이 처음으로 태평양쪽에서 상륙한 태풍에 당하다
10월12일, 산리쿠철도는 태풍10호로 피해를 입은 사람과 재해복구 자원봉사자에게 ‘피해자할인’과
‘재해 자원봉사할인(災害ボランティア割引)’ 실시기간을 10월31일가지로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산리쿠철도는 복구상황 등을 감안했다고 말하고, 태풍 피해자는 지역 주민센터에서 발행하는
‘이재민 증명서’를 제시한 사람으로 미야코역(宮古駅)부터 승차, 이와이즈미쵸 또는 쿠지시(久慈市)의
재해지역 자원봉사에 참가하는 사람이 대상이다. 각각 운임은 무료다.
2016년 태풍10호는 도호쿠지방 상륙 태풍 중 처음으로 태평양쪽 지역에 직접 올라온 태풍으로
이와테현은 이와이즈미쵸를 중심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출처: 10월12일, Traffi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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