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폐지 위기] 홋카이도 JR히다카선: 노선주변 대표 – 버스 전환 전제로 일부폐지 승인 합의

[노선폐지 위기] 홋카이도 JR히다카선: 노선주변 대표 – 버스 전환 전제로 일부폐지 승인 합의

 

2015년1월 파도 피해로 무카와~사마니(鵡川~様似) 사이가 불통된 JR히다카선(日高線)에서 노선주변

히다카 관내 7개 지역대표가 대체버스로 전환을 전재로 일부 폐지를 승인에 합의한 사실이 21일 밝혀졌다.

노선유지에 따른 거액의 비용부담은 곤란하다고 판단했다. 11월에 열리는 JR홋카이도와 노선주변 자치단체회의에서

밝힐 예정이며, 향후 버스 운행형태와 경로, 지역진흥 대책 등을 JR과 협의할 생각이다.

다만, 무카와~히다카몬베츠(日高門別) 사이 노선유지를 요구하는 소리도 있어서 폐지구간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히다카 관내 우라카와(浦河), 히다카(日高), 비라토리(平取), 니이캅푸(新冠), 신히다카(新ひだか), 사마니(様似),

에리모쵸(えりも町) 대표가 10월17일, 삿포로시내에서 홋카이도 의원과 비공식으로 협의했다.

 

그 결과

1) 운행재개를 포기, 불통구간의 복구를 협의하는 노선주변 자치단체 협의는 11월에 끝낸다.

2) JR홋카이도로부터 버스전환 정식제안을 받아들여, 조건의 협의에 들어간다.

3) 버스전환에 따른 지역과제 등을 협의하는 새로운 협의조직을 만든다 등을 확인했다.

 

일부 지역대표는 무카와~히다카몬베츠 사이는 운행재개를 요구하는 의견도 있었다.

“주민 편리성을 해지지 않도록 해야한다”, “각종 지원이 중요하다”라는 의견이 있었다.

 

출처: 10월22일, 홋카이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