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복구] JR야마다선: 미야코~카마이시는 2019년3월 복구 후 산리쿠철도에 이관, 모리오카~미야코는 내년
2016년_3월31일까지_이야기/미분류 2016. 12. 14. 02:17[철로복구] JR야마다선: 미야코~카마이시는 2019년3월 복구 후 산리쿠철도에 이관, 모리오카~미야코는 내년
2011년3월 발생한 동일본대지진 피해로 불통된 JR야마다선(山田線) 미야코~카마이시(宮古~釜石) 55.4km는
2019년3월 복구할 예정임을 확인했다.
이와테현(岩手県)의회 동일본대지진 지진해일부흥특별위원회에서 전망을 표한 내용이다.
▶복구공사는 대체로 순조롭게
JR야마다선 미야코~카마이시 복구에 대해 JR동일본은 ‘2018년 내 개업’이라고 밝혔었다.
때문에 현의회(県議会) 답변은 예상범위다. 어려운 공사인 미야코시(宮古市) 헤이가와교량(閉伊川橋梁)과
오오츠치가와교량(大槌側橋梁) 복구공사 등도 대체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구간은 JR동일본이 복구 후에 산리쿠철도(三陸鉄道)로 이관할 예정으로, 2019년3월에
산리쿠철도 미야코~카마이시가 개업할 예정이다.
JR에서 이관함에 따라 산리쿠철도는 사카리(盛)부터 쿠지(久慈)까지를 잇는 긴 노선을 운행한다.
▶모리오카~미야코 사이는 2017년10월 운행재개
야마다선은 이 외 구간도 운휴가 이어지고 있다.
2015년12월에 마츠쿠사~히라츠도(松草~平津戸) 사이 토사유입 영향으로 가미요나이~가와우치(上米内~川内)
사이가 불통되었으며, 2016년8월20일 태풍 영향으로 가와우치~모이치(茂市)도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이 중 가와우치~모이치 사이는 12월 중순 복구 예정이다.
가미요나이~가와우치 사이는 2017년10월 운행재개를 목표로 복구공사를 진행 중이다.
두 구간을 복구하면 모리오카~미야코 사이 직통운행을 재개한다.
이어서 미야코~카마이시 사이가 운행을 재개하면 야마다선은 지진 이후 ‘전구간 복구’를 이룬다.
출처: 11월14일, 타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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