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새로운 차량] 이즈큐코 관광열차: ‘그 사람’의 손길로, THE ROYAL EXPRESS(2017년 여름 운행) free counters

[새로운 차량] 이즈큐코 관광열차: ‘ 사람 손길로, THE ROYAL EXPRESS(2017 여름 운행)

 

차량에 대한 예고는 여기를 보세요. http://jtinside.tistory.com/7884

 

1117, 도쿄큐코전철(東京急行電, 토큐), 이즈큐코(伊豆急行) 이즈큐코의 새로운 관광열차 이름을

로얄 익스프레스(THE ROYAL EXPRESS)’ 발표했다. 차량 디자인을 맡은 Don Design 연구소 대표

미토오카 에이지(戸岡鋭治)씨가 컨셉과 , 외부 디자인을 설명했다.

 

 

THE ROYAL EXPRESS 이름에는 이즈의 멋진 매력을 느낄 있는 특별한 관광열차 담았다.

열차는 이즈큐코의 2100 5차차로 1993년에 데뷔한 알파리조트21(アルファリゾ21) 개조한

8 편성으로 정원은 일본 관광열차 최대인 100석이다.

 

 

JR요코하마~이즈큐시모다(JR横浜~伊豆急下田) 3시간에 이으며, 2017 여름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외관은 로얄블루(Royal Blue) 기반으로 금색 라인으로 강조했다.

ROYAL ‘R’ 바탕으로 디자인 왕관 조합 심볼마크도 디자인했다.

미토오카씨는 짙은 파란색을 메탈릭 색상으로 마무리 합니다. 차체에서 이즈의 풍경을 비추면서 달리고,

차창에서 보이는 이즈의 풍경을 바라보며 느긋한 여행을 즐길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8 1, 2호차는 패밀리카(Family Car) 시모다를 향해 가장 좋은 경치를 있는 차량입니다.

아이들의 공간도 만들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1호차 전망객석도 설치한다.

 

 

5~8호차는 프리미엄 (Premium Car) 8호차에 전망 도서관을 만든다.

5,6 호차는 식당차로, 카운터와 초밥 카운터를 만든다.

 

4호차는 주방을 갖춘다. 3호차의 다목적 공간에는 미니 콘서트와 결혼식을 비롯, 벽을 움직이 있는

파티션을 만들어 회식, 전시회, 상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있는 차량이다.

 

 

미토오카씨는 토큐와 협력하여 차내에 백화점 지하 분위기를 넣고, 토큐핸즈(東急ハンズ)

트럭마켓(トラックマケット) 차내에 꾸미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여행, 비즈니스를

창출합니다라고 설명했다.

 

‘THE ROYAL EXPRESS’ 차내 음악 연출도 특징 하나다.

바이올리니스트 오오사코 준에이(大迫淳英) 열차 테마곡을 만들어 기자회견에서 선보였다.

차내에서는 식사 중에 라이브 무대도 예정한다.

 

 

발표회장에서 노모토 히로후미(野本弘文) 토큐 사장은 새로운 관광열차는 단순히 목적지로 향하는 수단이 아니라

승차한 순간부터 여행이 시작된 느낄 있도록 한번 타면 타고 싶어지는 열차가 되겠습니다.

20167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JR동일본 관광열차 이즈크레일(IZU CRAILE)’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THE ROYAL EXPRESS 운행을 계기로 지역과 하나되어 상승효과와 부가가치 높은 여행을 제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요코하마와 이즈 지역을 잇는 관광열차 THE ROYAL EXPRESS 운행에 맞춰 요코하마역에는 이용자 전용

카페, 라운지도 설치할 계획이다. 이즈큐시모다역 주변에는 시모다로프웨이(下田プウェイ)

네스가타야마(寝姿山) 정상역 리뉴얼 예정이며, 시모다토큐호텔도 20173 리뉴얼 오픈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THE ROYAL EXPRESS 차내서비스, 운행일 등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출처: 1117, MyNavi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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