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 JR서일본: JR교토선에 가동식 홈도어를 갖춘 새로운 역 2018년 봄 개업
12월20일, JR서일본은 JR교토선(京都線, 도카이도선[東海道本線]) 세츠톤다~이바라키[摂津富田~茨木] 사이
설치하는 새로운 역 개요를 발표했다.
2018년 봄 개업예정으로 가동식 홈도어를 갖춘 섬식 1면 고가역(高架駅)으로 한다.
새로운 역은 세츠톤다역 동쪽 1.7km, 이바라키역 서쪽 2km 거리에 설치한다.
새로운 역에서 걸어갈 거리에 한큐교토선(阪急京都線) 소지지역(総持寺駅)도 있다.
JR서일본은 새로운 역 디자인 컨셉은 ‘거리와 거리, 사람과 사람, 역사와 미래를 잇는 새로운 역’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역 플랫폼은 8량편성이 가능하며 복복선 하행선 안쪽선, 상행선 바깥쪽선을 달리는 열차가
정차할 수 있는 섬식 플랫폼 1면2선으로 한다.
플랫폼에 설치하는 가동식 홈도어는 주로 보통열차에 사용하는 4문형(4-Doors) 차량만 대응한다.
플랫폼 안전설비로 비상버튼과 플랫폼 감시카메라를 설치한다.
이바라키시(茨木市)는 새로운 역을 가칭 ‘JR소지지역’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JR서일본과 관계사업자와 연계하면서
역 주변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자유통로와 보행자 전용도로 정비는 이바라키시가, 역 앞 광장 등 정비는
개발사업자가 한다. 이바라키시는 JR서일본의 새로운 역 발표에 맞춰 2017년1~2월에 새 역 이름 모집을 시행,
집계결과를 JR서일본에 알린다. 최종으로 JR서일본이 역 이름을 결정,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출처: 12월20일, MyNavi, JR서일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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