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차생도 마치다] 이치바타전차 3000계 은퇴(1월22일) - 옛 난카이21000계
이치바타전차(一畑電車) 3000계의 마지막 편성이 1월22일에 운행을 마친다. 1월20일에 영업운행을 마친 후
1월21, 22일에 임시열차로 키타마츠에선(北松江線), 타이샤선(大社線)을 운행한다.
1월22일 오후에는 운슈히라타역(雲州平田駅) 구내에서 촬영회를 한다.
이치바타3000계는 줌카(Zoom Car)로 불린 옛 난카이전철(南海電鉄) 21000계를 양도받은 것으로
1996년에 도입, 1997년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4편성 8량이 활약했으나, 옛 토큐전철 1000계를 양도받은
1000계 도입으로 2015년 이후 3편성이 은퇴, 남은 1편성 2량도 1월20일에 영업운행을 마친다.
1월21일은 임시열차 ‘사요나라운전A’로 키타마츠에선, 타이샤선을 운행한다. 이날은 일일승차권과
단단3000계 영업운행종료 기념승차권(だんだん3000系営業運転終了記念乗車券) 이용자만 임시열차에 탈 수 있다.
3000계 촬영회는 1월22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슈히라타역 구내에서 한다.
단단3000계 영업운행종료 기념승차권 이용자는 무료이며 그 외 이용자는 500엔으로 촬영회에 참가할 수 있다.
‘단단3000계 영업운행종료 기념승차권’은 1월7일부터 덴테츠이즈모시역(電鉄出雲市駅), 가와토역(川跡駅),
운슈히라타역, 마츠에신지코온센역(松江しんじ湖温泉駅), 이즈모타이샤마에역(出雲大社前駅)에서
한정 500부를 발매한다. 발매액은 2천엔.
출처: 1월4일, MyN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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