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 변화] JR큐슈: 치쿠호선 11개역을 스마트 무인역으로(3월4일부터)

[철도인프라 변화] JR큐슈: 치쿠호선 11개역을 스마트 무인역으로(3월4일부터)

 

이름을 잘 붙여서 스마트역이지, 결국은 무인화입니다.

 

2월3일, JR큐슈는 치쿠호선(筑豊本線, 와카마쓰선, 후쿠호쿠유타카선) 와카마쓰~오리오~신뉴(若松~折尾~新入) 사이

11개역을 스마트서포트 스테이션(Smart Support Station, 이하 SSS)으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2월부터 공사를 시작, 시각표개정인 3월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SSS는 인터폰과 자동 표판매기, 자동개찰기, 역무원대응 정산기, 열차접근 안내장치 등의 설비를 정비한 역이다.

정산기는 인터폰을 눌러서 담당자를 호출, 초과구간에 대한 정산을 할 수 있다.

휠체어 등이 승차 때 보조가 필요한 이용자는 사전 예약으로 지원 담당이 승차를 돕는다.

2015년3월 카시이선(香椎線)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발표에 따르면, 오리오역을 제외한 와카마쓰, 후지노키(藤ノ木), 오쿠도카이(奥洞海), 후타지마(二島),

혼죠(本城), 히가시미즈마키(東水巻), 나카마(中間), 치쿠젠하부(筑前垣生), 쿠라테(鞍手),

치쿠젠우에키(筑前植木), 신뉴역이 SSS로 바뀐다.

이에 따라 현재 역무원이 있는 와카마쓰, 오쿠도카이, 후타지마, 혼죠, 나카마, 쿠라테, 신뉴역이 무인화 된다.

다만, 와카마쓰역과 중간역은 아침RH 06시30분부터 08시30분까지 역무원을 배치, 정기권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출처: 2월4일, Response, JR큐슈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