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고속교통망의 위력] 빅데이터로 본 신칸센의 위력: 도쿄보다 나고야가 ‘교통편리성’이 높다 free counters

[고속교통망의 위력] 빅데이터로 신칸센의 위력: 도쿄보다 나고야가 교통편리성 높다

 

일상생활에서는 실제로 Km 떨어져 있다라는 거리보다도 이동하는데 얼마나 걸리나

거리감을 파악하는 때가 많다. 도쿄(東京)에서 나고야(名古屋)로는 노조미(のぞみ) 1시간반 정도’,

후쿠오카(福岡)라면 하네다(羽田)부터 비행기로 2시간 정도 등등……

전국 지역을 자주 이동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시간감각 가지고 있을 것이다.

 

반면, 같은 도쿄도내(東京都)여도 도쿄역부터 오쿠타마역(奥多摩駅)까지는 JR츄오선(中央線)

오우메선(青梅線) 갈아타고 2시간이 걸린다. 신오사카(新大阪)부터 오카야마(岡山)까지

신칸센 노조미로 50분이나, 거리로는 가까운 와카야마(和歌山)까지는 특급으로 1시간 정도다.

거리가 가까워도 교통망 정비상황 등으로 같은 시간으로 있는 범위가 다른부분이 있다.

 

같은 시간으로 전국의 % 도착할 있을까?

실제로 같은 소요시간일 닿을수 있는 범위는 출발지에 따라 얼마나 다를까?

221, 야후재팬은 빅데이터 분석으로 47도도부현(都道府県) 주요역을 기점으로 해서

일정시간 내에 도착할 있는 지역면적을 비교한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는 야후지도 경로검색 기능으로 도도부현에서 가까운 주요 (, 도쿄도는 도쿄역,

오키나와현[縄県] 나하공항[那覇空港]) 평일 아침7시에 출발, 도보, , 열차, 신칸센, 버스,

페리, 비행기를 이용해서 일본 전국 19 지역에 도착까지 시간을 것이다.

같은 소요시간 내에 도도부현에서 일분 전국 면적의 % 접근할 있는지 있다.

같은 시간내로 도달 가능한 면적이 넓은 쪽이 교통편리 정도가 높은 곳이다.

 

그럼, 1시간 이내로 도달할 있는 지역면적 순위는 어떨까? (데이터는 221 발표 기준)

1시간 이내로 도달할 있는 지역면적 순위로는 교통망이 충실한 수도권, 츄쿄권(中京, 나고야 주변),

긴키권(近畿) 대도시권이 상위 10 대부분을 차지했다.

 

■1시간 이내로 도달할 있는 지역면적 순위

순위

지역

기점

1

도쿄도

도쿄역

2

아이치현(愛知県)

나고야역

3

사이타마현(埼玉県)

우라와역(浦和)

4

오사카부(大阪府)

오사카역

5

교토부(京都府)

교토역

6

가나가와현(神奈川県)

요코하마역(横浜駅)

7

치바현(千葉県)

치바역(千葉)

8

오카야마현(岡山県)

오카야마역(岡山)

9

후쿠시마현(福島県)

후쿠시마역(福島)

10

후쿠오카현(福岡県)

하카타역(博多)

 

동시에 보이는 것이 신칸센효과(新幹線効果)’.

10 이내로 신칸센역이 없는 곳은 치바현뿐으로 외는 모두 신칸센 역이 있는 지역이다.

북쪽부터 후쿠시마, 사이타마, 도쿄, 가나가와, 아이치, 교토, 오사카, 오카야마, 하카타로 나열하면

도호쿠신칸센~도카이도신칸센~산요신칸센(東北新幹線~東海道新幹線~山陽新幹線) 잇는 라인이 뚜렷하게 보인다.

 

리포트에서 주목할 8위와 9위인 오카야마현과 후쿠시마현이다.

현은 대도시권은 아니지만, 신칸센으로 짧은시간에 도달할 있는 지역이 크게 넓어졌다.

 

결과를 보면, 3 도시권과 이를 잇는 신칸센 노선에 있는 지역 교통편리 정도가 높다는 점이다.

야후 담당자는 결과를 지도화 했을 신칸센효과가 높다라고 말했다.

 

도쿄보다 교통편리 정도가 높은 지역이 있다!

2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한 지역면적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기면 흥미로운 결과가 나온다.

교토부와 아이치현이 전국 교통중심인 도쿄도를 제치로 1, 2위가 되는 점이다.

■2시간 이내로 도달할 있는 지역면적 순위

순위

1시간

도달 순위

지역

기점

1

5

교토부

교토역

2

2

아이치현

나고야역

3

1

도쿄도

도쿄역

4

3

사이타마현

우라와역

5

4

오사카부

오사카역

6

21

토치기현(栃木県)

우츠노미야역(宇都宮)

7

8

오카야마현

오카야마역

8

14

히로시마현(広島県)

히로시마역(広島駅)

9

18

미야기현(宮城県)

센다이역(仙台)

10

9

후쿠시마현

후쿠시마역

 

리포트에서는 교토부와 아이치현이 도쿄도의 교통편리 정도가 높은 이유에 대해 교토부와 아이치현은

지역에서 교통망이 충실하며, 2시간 이내로 시간을 확대하면 다른 대도시권에 접근 가능한 점이

수치에 반영된 걸로 분석했다.

 

구체적으로는 교토부터는 나고야역을 중심으로 도카이지역(東海エリア)으로, 아이치현부터는

교토역, 신오사카역을 기점으로 간사이권(関西圏) 접근 가능한 점이 커버할 있는 지역이 넓어진다.

대도시권끼리 고속교통기관으로 이어지면, 접근 가능한 지역을 크게 확장하는 효과가 있다.

 

신칸센효과로 크게 순위가 상승

또한, 2시간 아내로 도달할 있는 지역면적 순위에서는 신칸센효과도 확실히 있다.

‘1시간 이내순위와 비교해서 폭으로 순위가 상승한 현이 있다.

 

예를 들어 ‘1시간 이내에서는 21위였던 토치기현은 6위로 급상승, 히로시마현은 14위에서 8,

미야기현은 19위에서 9위로 순위가 올랐다.

 

이는 신칸센 편리성이 영향을 주고 있다고 추측할 있다. 토치기현은 1시간 이내 도달할 있는 지역은

대도시권처럼 넓지 않지만, 2시간 이내로 시간을 넓혀보면, 지역은 도쿄 방면과 도호쿠 방면 신칸센을 따라

일부는 죠에쓰(上越), 호쿠리쿠신칸센(北陸新幹線) 따라 넓어지는 있다.

 

히로시마현도 마찬가지로, 2시간까지 소요시간을 넓히면 내뿐만 아니라 효고(兵庫), 오카야마,

야마구치(山口), 후쿠오카현이 있는 산요신칸센을 따라 도달가능한 지역이 넓어진다.

 

반대로, 히로시마현과 인접한 동해안 시마네현(島根県) 44, 세토나이카이(瀬戸内海) 있는

해안의 에히메현(愛媛県) 43위였다. 거리로 가까운지역보다도 고속교통기관으로 잇는 지역 쪽이

이동이 편리하다는 결과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자료에서 떠오른 특이점 있는 곳은 야마나시현(山梨県)이다.

도쿄도에 인접하고, 수도권 일부이기도 야마나시현이지만, 이번 데이터분석 순위에는

1시간 이내가 39, 2시간 이내가 34위로 전국으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리포트에서 이유에 대한 상세분석을 하지 않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신칸센 접속 편리성이 높지 않다이다.

 

야후 노선안내로 검색해보면, 야마나시현 내에서 도카이도신칸센을 이용할 , 시간으로 가장 가까운 곳은

신요코하마역(横浜駅)이지만, 역까지는 코후(甲府)에서 거의 2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상황은 앞으로 크게 달라질 있다 바로 리니어츄오신칸센(リニア中央新幹線) 개업이다.

야후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리니어신칸센 개업 코후~시나가와(甲府~品川) 소요시간은 불과 16,

나고야에도 30 이내 도달할 있다. 이렇게 되면 순위는 크게 변할 가능성이 높다.

야후 담당자는 도쿄~나고야~간사이~큐슈의 가로 라인 소요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행기의 영향은 없나?

한편, 신칸센과 함께 고속교통기관인 비행기는 도달시간이 1~3시간 이내이면 확실한 효과는 보이지 않는다.

 

비행기가 아니면 다른 도도부현 이동이 어려운 오키나와현을 예로 들면, 도달시간 1~4시간 랭킹으로는

47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12시간 이내로 도달 가능한 지역면적이면 26위까지 올라간다.

리포트에서는 나하공항은 대도시 항로로 이어져 있어 시간대를 넓히면 다른 현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도달가능 지역 면적을 넓힌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이번같이 도달가능한 지역면적지표라면 지점(Pinpoint)으로 대도시를 잇는 비행기보다도

선으로 잇는 신칸센 쪽이 유리한 측면도 있다.

 

이번 리포트는 고속교통기관에 접근이 쉬운 지역 여부로 같은 시간 도달가능한 범위의 차이가 부각되었다.

빅데이터 분석으로 어떤 경로에 새로운 교통기관을 통한다면 높은 편리성을 얻을 있는지도 있었다.

향후 교통계획 등을 수립할 때에도 새로운 진화를 기대할 있는 연구다.

 

출처: 223, 토요케이자이신문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