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부정과의 전쟁] 전직 철도원이 밝힌 부정승차대책 실태 ‘승객이 개찰로 올때까지 보이지 마라’ free counters

[부정과의 전쟁] 전직 철도원이 밝힌 부정승차대책 실태승객이 개찰로 올때까지 보이지 마라

 

글은 철도회사에 근무했던 사람의 시각에서 부정승차자에 대한 의견입니다.

지역 로컬선을 응원해야 극히 일부사람들이 오히려 부정승차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는 내용입니다.

철도회사가 돈을 벌어야 유지할 있는데, ‘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이 결국 폐선으로 이어지는 단초가 됩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아이와 학생들에게는 가장 좋을때다. ^^ 한편, 철도회사에게는 대목이다.

내가 근무했던 철도회사에서는 여름기간에만 바닷가 무인역에 역무원을 파견했다.

고등학생 서버 등이 무인역을 노려서 무임승차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역무원을 배치할뿐만 아니라 플랫폼에 내린 도망가지 못하도록 높은 담장을 만들고,

보통열차 내에서도 차내개찰(검표) 했다.

부정승차방지도 수입증가 대책의 하나지만, 철도회사의감정적인 부담 표현이기도 하다.

 

무인역 근무에는 배치 신입때 했던 옛날이야기다.

아무 경험이 없는 신입사원이지만 베테랑 직원과 같이 근무하고 있어서 자신이 전력감이 되어 흥분되었다.

같이 일하는 베테랑 직원이 좋은 사람이라면 최고의 근무처다.

 

그러나, 무인역 근무는 무서운 시간이다. 원래 열차가 /하행 합쳐 30분에 한대밖에 없으며

고등학생 서버가 많이 타는 열차도 아침 2~3편뿐이다. 시간을 넘기면 승객이 많지않다.

청소도 하지만, 짧게 끝나면, 나머지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베테랑이 알려주는 부정승차 대책 요령

그런만큼 아침 하행열차가 도착하면 벼르고 있지만, 베테랑 역무원은승객이 개찰에 올때까지

숨어있는게 좋다라고 가르쳤다.

무인역에 역무원이 있는걸 알면 선로로 뛰어들어 도망가는 고등학생들이 있기 때문이다.

 

무임승차 적발은 마치사냥 같다. 상대가 경계심을 풀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활에서 개찰구에 왔을

모습을 드러낸 표를 요구한다. 인간도 습성이 있어서 도망가진 않고, 솔직하게 표를 준다.

그들은 기본운임만 구입한 사람들이 많아 대부분 1,000 이상 월승(, 노리코시 발음) 하는

완전한확신범들이다.

 

부정승차 대책은 재미있었는데, 기를 쓰지 말라고 주의를 받았다. 원래 악질적인 승객이 있어서

문제가 일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무인역을 관할하는 역에서는 여름이 시작되기 , 역장이 파출소에

인사를 하는 관례다. 무슨일이 일어났을 신속히 출동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내가 근무했을 때에도 고등학생 서버파 역에서 난동을 피운적이 있다.

그들은 타고 열차에서 차장과 싸운 울분을 역무원에 쏟는다.

분노는 막기가 힘들어서 관할 역에 연락하고, 경찰이 출동한다. 이때 경찰관이 오면 안도한다.

 

이러한 문제도 있었지만, 외에는 평온하다.

낮시간은 거의 일이 없고, 저녁에 고등학생 서퍼들이 돌아갈때가 되면 하루가 거의 간다.

밤이 되어 주민들이 직장에서 귀가로 돌아오면 이것이 하루의 마지막이 된다.

그러나, 나는 현실을 알게되었다. 부정승차를 하는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현지 사람들도 일상적인 점이다.

 

어느날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은 여성이초과 승차예요라고 기본운임 승차권을 내밀었다.

승차권을 보면 장거리 통근일거라 생각했으나, 초과 운임은 1,500 이상으로 대부분 구간을무임승차 것이다.

이는 확신범이다. 평소에는 역무원이 없으므로 부정승차를 해도 발각되지 않는다.

이렇게 매달 3만엔 이상 교통비를 내지 않게 된다.

 

로컬선을 적어도 지역주민들은 응원한다고 생각했다.

여름에 고등학생 서퍼가 방문한다해도 근처 노선 수지는 완전히 적자다.

사업인 이상, 액수가 커지면 철도노선은 유지할 없다. 자치단체가 이어받는다 해도 재정은 어려울 것이다.

그래도 지역은 열차편수 개선 등을 요구한다. 그러나, 뒤에는 일부 주민들이 일상 부정승차를 하고 있다.

 

여성은 고등학생과 달리 도망가지는 않았다. 역무원의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초과승차예요라고 당당히 말한다.

양심에 찔리는 행동을 하지 않으면 역무원은 그냥 정산을 해줄뿐이다. 어른이라 이런걸 이용하는 것이다.

 

부정승차가 가능한 구조가 나쁜걸까? 어쨌든 선의의 구조를 짓밟는 고등학생만이 아니었다.

오히려 선량하다고 믿는 지역주민에는 배신감이라고 생각한다.

 

글쓴이 사토 미츠루(佐藤充) 대형사철 회사 직원으로 현재 비즈니스맨으로 철도를 이용하고 있다.

저서로 철도업계의 뒷이야기(鉄道業界のウラ), 철도의 흑역사(鉄道裏面史) 있다.

 

출처: 731, 주간여성프라임

Posted by CASSIOPE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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