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방식 변경] 케이큐 출/퇴근 착석보증열차 ‘윙호’: 5월1일부터 좌석지정열차로 바뀐다
그동안 케이큐의 유료좌석열차 ‘윙호’는 좌석정원제였습니다(자유석 개념)
5월1일부터는 좌석지정제로 운영합니다.
케이힌큐코전철은 아침/저녁 출퇴근 때 운행하는 착석보증열차 모닝윙호(モーニング・ウィング号)와
하행 윙호를 5월1일부터 케이큐선(京急線) 통근열차로는 처음으로 좌석지정제 열차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모닝윙, 윙호는 아침 통근시간대 미우라카이간(三浦海岸), 요코스카츄오(横須賀中央), 가나자와분코(金沢文庫),
가미오카부터 시나가와, 센가쿠지(泉岳寺)까지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열차로, 평일에만 하루 2편 운행하고 있다.
하행 윙호는 저녁 이후 통근시간대에 시나가와~가미오카(品川~上大岡)를 논스톱으로 운행,
가미오카역 이후는 쾌특 정차역에 서며 평일 총 11편을 운행하고 있다.
**가미오카 이후에 승차할 경우 윙티켓은 필요없음
좌석지정열차로 바뀜에 따라 모닝윙호 및 윙호 좌석지정권을 구입할 수 있는 웹사이트 KQuick을 3월28일에 개설한다.
두 열차 당일권 윙티켓(Wing Ticket) 또는 모닝윙호 1개월분 윙패스(Wing Pass)를 언제든지 구입할 수 있으며
발매기에서 줄을 설 필요가 없어진다. 창측, 통로측, 보조석 등 원하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케이큐 프리미어포인트 신용카드(京急プレミアポイントクレジットカード)로 구입하면
1개월권 Wing Pass를 타사 신용카드보다도 1시간 빨리 구입할 수 있는 특전도 있다.
새로운 서비스 시작에 따른 Wing Pass의 역 창구 발매는 4월분으로 마친다.
출처: 2월28일, MyNavi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도 트리비아] 청춘18승차권 1일분으로 도쿄역에서 어디까지? 19시간을 타고 도착한 역 (0) | 2017.04.07 |
---|---|
[철도경영의 명암] JR서일본 사장: 지방 로컬선의 정비는 피할 수 없다 – 일부 전환 검토 시사 (0) | 2017.04.06 |
[인프라 변화] 케이한전기철도: 케이신선, 이시야마사카모토선 차량 색상을 전통색으로 통일(역 이름 변경) (0) | 2017.04.05 |
[부활, 그 뒷이야기] JR가베선: 전국에서 처음으로 폐지된 JR노선이 부활할 수 있었던 이유 (0) | 2017.04.05 |
[은퇴차량 처리] 가쿠난철도 1966년 제작 ED403 ‘기관차 팔아요’ (0) | 2017.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