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닛포리. 토네리라이너: 신형 320형 도입(5월10일부터 운행)
닛포리. 토네리라이너에는 현재 한쪽 여닫이 300형이 주력이며,
양여닫이 330형은 1편성만 있습니다.
신형차량(320형) 형식이 기존차량보다 ‘아래’인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
4월19일, 도쿄도교통국은 신교통시스템 닛포리. 토네리라이너(日暮里・舎人ライナー)에 신형차량 320형을 도입한다.
아침 RH(Rush Hour)에 혼잡완화를 목적으로 모든 좌석은 롱시트로 하며, 출입문은 승/하차를 부드럽게 하도록
양여닫이 방식으로 한다.
차창은 자외선, 열선 흡수를 하도록 했으며 차내 입석손잡이는 기존차량보다 늘린다.
또한 정보안내 LCD모니터도 도입한다.
320형 1편성(5량)을 늘리는 형태로 도입, 5월10일부터 사용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닛포리. 토네리라이너 차량은 총 18편성(90량)이 된다.
닛포리~미누다다이신스이코엔(日暮里~見沼代親水公園) 9.7km를 잇는 닛포리. 토네리라이너는
2008년3월에 개업 후 이용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아침RH 혼잡이 극심하다.
국토교통성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아침RH 혼잡률은 아카도소각코마에→ 니시닛포리(赤土小学校前→西日暮里)
사이는 신교통시스템 중에 가장 높은 183%의 혼잡률을 기록했다.
출처: 4월20일, TrafficNews, 도쿄도교통국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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