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철로폐지 후 활용] 우베시: 히가시미조메전용선 철거지 활용사업 모집 free counters

[철로폐지 활용] 우베시: 히가시미조메전용선 철거지 활용사업 모집

 

야마구치현(山口県) 우베시(宇部市) 현재 시가지에 남은 선로 철거를 활용한 지역활성화사업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 선로는 쇼와쵸(昭和町)부터 마츠야마쵸(松山町)까지 남아있는 히가시미조메전용선(東見初専用線)이다.

 

 

예전엔 미네시(美祢市)부터 우베공장에 석회석을 수송하기 위해 사용, 200910월까지 원료를 수송하는

화물열차가 달린 적이 있다.

현재는 우베흥산(宇部興産) 센트럴가라스(セントラル硝子) 철거지를 보유하고 있으나, 선로와 침목을 철거하고

회사가 8월말까지 시에 기부한다.

 

 

땅은 길이 800미터, 폭은 4~9미터로 도로와 교차하면서 9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면적은 5,500평방미터다.

임대료는 평방미터 연간 174~525엔으로, 사업시작 준비금으로 1평방미터 500엔의 보조금을 교부한다.

 

모집하는 사업은 지역활성화에 이어질 ‘3년간 계속 가능할 조건으로 기업과 자치단체,

개인여부를 따지지 않는다. ‘공공성 있는 사업 하는 경우는 토지 임대료를 감면한다.

 

우베시 도로하천관리과 무라카미 과장은 전국적으로 폐선 철거지를 폭넓게 활용하려는 시도는 드물다.

누구나 이용, 참가할 있는 사업 제안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616일까지다.

 

출처: 420, 모두의경제신문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