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복구 요구] JR히다카선 조기복구 요구하는 걷기행사(4/25, 26)
JR홋카이도 히다카선(日高線)의 조기복구를 요구하며 노선주변 자치단체를 걷는 행사(caravan)이
4월25일부터 2일간 열렸다.
걷기행사는 JR히다카선 주변 주민들이 만든 ‘JR히다카선을 지키는 모임’ 등 시민단체가 주관했다.
시작점인 홋카이도 사마니쵸(様似町)에는 약 10명이 모여 마을 중심부를 걸으며 주민들에 히다카선
조기복구 요구를 호소했다.
높은 파도 피해를 입은 히다카선 무카와~사마니(武川~様似) 사이는 JR홋카이도가 버스전환을 제안했으나,
지역 자치단체는 선로와 도로 모두 달릴 수 있는 DMV(Dual Mode Vehicle) 도입 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걷기행사는 6개 자치단체를 돌았다.
출처: 4월25일, 홋카이도문화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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