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기념] 교토철도박물관 개관 1주년: 연간 150만명 달성
일본 최대급 철도박물관인 교토철도박물관(京都鉄道博物館)이 4월29일 오픈 1년을 맞아 기념 행사가 열렸다.
4월28일까지 1년간 입장객 수는 목표를 20만 넘어선 150만명을 기록했다.
박물관에는 증기기관차와 신칸센 등 53량을 전시하고 있다.
철도의 기술과 역사를 전달, 개관부터 철도팬과 가족단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기념행사에서는 1주년을 기념해서 디자인 한 증기기관차 헤드마크를 공개했다.
이날은 1주년 기념으로 승차권을 본딴 기념품을 나눠주었으며 SL검수고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했다.
출처: 4월30일, 교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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