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역] 치치부철도: 아울렛 개업지역 주변에 후카야하나조노역 개업(2018년10월)
치치부철도의 신설 역이 세번째로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6월14일, 치치부철도(秩父鉄道)와 후카야시(深谷市)는 치치부철도 나가타~오마에다(永田~小前田) 사이에
새로운 역 후카야하나조노역(ふかや花園駅)을 정비, 2018년10월20일 개업을 목표로 6월에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총 사업비는 약 4억엔으로 2020년10월 이후 개업예정인 아울렛을 중심으로 한 하나조노 나들목(IC)
거점 정비사업을 진행하는 후카야시가 전액 부담한다. 하나조노나들목 거점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교통수단 외에 하나조노초등학교 통학생 등 주변 주민의 교통편리성 향상도 기대한다.
후카야하나조노역은 2017년4월1일에 개업한 소시오유통센터역(ソシオ流通センター駅)에 이어
치치부철도의 37번째 역이 된다. 플랫폼 길이는 110미터, 철골 1층 구조로 콩코스 출입구에 차양을 설치했으며
역 건물에서 역 앞 광장으로 슬로프를 마련하는 등 배리어프리(Barrier-free)에 대응한다.
승객 수는 아울렛 개업 후 연간 약 649,000명으로 전망, 구마가야역(熊谷駅), 하뉴역(羽生駅)에 이어
세 번째 많은 승객수로 연간 3억엔의 수입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피크시간대와 시기를 맞춰 급행열차와 SL팔레오익스프레스(SLパレオエクスプレス) 정차도 검토 중이다.
하나조노 나들목 정비사업은 당초 2019년3월까지 개업을 목표로 했으나, 주변 교통정비계획 지연으로
2020년10월 이후로 미뤄졌다.
출처: 6월15일, 사이타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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