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개발차량] JR동일본: 차세대신칸센 시험차량 제작, 2019년 완성 예정 ‘알파엑스(ALFA-X)’
이번 시험차량은 기존 FASTECH 360에 이은 차량으로 영업속도를 시속360km/h로 끌어올리기 위한 개발입니다.
기존 FASTECH 360을 통해 만든 E5계, H5계가 영업최고속도를 300km/h에서 320km/h로 끌어올렸죠.
JR동일본이 ‘차세대신칸센 실현을 위한 개발’을 위해 시험 플랫폼으로 신칸센 시험차량을 새로 만든다.
2019년 봄에 완성 예정이다.
형식은 E956형으로 전동차 10량 편성이다. 애칭은 ‘최첨단 실험을 하기 위한 선진 시험실(차)[
Advanced Labs for Frontline Activity in rail eXperimentation] 의 약자인 알파엑스(ALFA-X)다.
JR동일본은 ALFA-X는 기존 안전, 고속 이동수단 제공과 함께
- 새로운 안전성, 안정성 추구
- 쾌적성 추구
- 환경성능 추구(환경친화)
- 유지보수 혁신을 실현한다.
안전성, 안정성은 지진발생 때, 더 빨리 멈추기 위해, 탈선이 어렵게 하기 위해 개발한 부품을 탑재한다.
또한 눈(雪) 대책으로 착설(着雪)이 어려운 차체구조 등 시험을 실시하며, 차량 각 기기의 모니터링으로
차량 상태를 자율로 판단할 수 있는 등 대응을 진행한다.
출처: 7월4일, Traffic News, JR동일본 공지
[JR동일본의 역대 시험차량 컨셉]
|
STAR21 |
FASTECH 360 |
ALFA-X |
시험기간 |
1992~1998년 |
2005~2009년 |
2019년~ |
컨셉 |
극한을 추구한 경량화와 기술을 모은 고속화 |
속달성 향상 높은 수준의 신뢰성 쾌적성, 환경과의 조화 |
안전, 고속 이동수단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 |
시험최고속도 |
425km/h |
398km/h |
400km/h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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