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업] 칸덴터널 트롤리버스: 개업53년만에 누적 승객 6천만명 돌파

[철도사업] 칸덴터널 트롤리버스: 개업53년만에 누적 승객 6천만명 돌파

 

7월6일, 간사이전력(関西電力)은 칸덴터널 트롤리버스(関電トンネルトロリーバス) 누적 승차인원이

6천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를 기념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은 7월7일부터 6일가니며 오기사와역(扇沢駅)에서 승차권을 구입한 선착순 600명에게

쿠로베댐(黒部ダム) 오리지널 상품인 트롤리버스 마그넷을 선물로 준다.

 

칸덴터널은(関電トンネル)은 오기사와~쿠로베댐 6.1km를 잇는 터널로 쿠로베댐 건설현장 자재운반용으로 계획했다.

완성 후는 다테야마쿠로베 알펜루트(立山黒部アルペンルート) 일부로 활용하고 있으며, 1964년에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트롤리버스는 법규상 철도사업법과 궤도법을 따르며, 칸덴터널 트롤리버스도 간사이전력이 철도사업자

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다.

 

출처: 7월6일, Respon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