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호우] JR큐다이선 철교 유실, 복구 전망은 미정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린 오이타현(大分県) 히타시(日田市)에서는 JR큐다이선(久大線) 히타~테루오카(日田~光岡) 사이
카게츠가와(花月川)를 잇는 길이 80미터의 철교가 유실되었다. 7월6일 아침부터 이 구간을 제외한
되돌림운행을 시작했는데, 철교 복구 전망은 없으며,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에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
큐다이선에는 호화침대열차 나나츠보시 in 큐슈(ななつ星 in 九州) 등 관광열차도 운행하고 있다.
2016년4월 구마모토지진(熊本地震)에서도 피해를 입었으나, 인기를 다시 회복한 시기였다.
시 관광협회는 “철도는 생활기반이며, 관광에도 중요하다. 빨리 복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7월6일, 마이니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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