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역의 변신] JR소야선의 비경역 건물을 이미지캐릭터화 ‘부끄러워요’ ^^
사람들에게 떨어져 있는 철도 비경역으로 알려진 JR소야선(宗谷線) 시모누마역(下沼駅) 건물에
이미지캐릭터를 그리는 이벤트가 8월20일 열려, 주민 약 30명이 참가하여 비경역 재생을 축하했다.
시모누마역은 화차를 재활용한 역건물로, 철도애호가로부터 인기가 있는 사이트 ‘비경역에 가자!
(秘境駅へ行こう!)’에서 24위에 있다. 경영난인 JR홋카이도가 2016년 폐지를 제안했으나, 마을이
유지관리비를 부담해서 존속시켰다.
20일에 그린 캐릭터는 지역이 작년 콘테스트 대상작인 누마히쿈(ぬまひきょん).
아무도 없을때에만 움직이는 수줍음 많은 요괴로, 시모누마역의 ‘누마(ぬま)’와 비경역의 ‘히쿄(ひきょう)’를 합쳤다.
출처: 8월21일, 홋카이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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