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편의 제공] JR서일본: 사카이선에 회사 최초로 차내탑재 IC카드 개찰기 도입(2019년 봄)
10월18일, JR서일본은 회사 영역 내에서 처음으로 ‘차내탑재형 IC개찰기’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2019년 봄부터 사카이선(境線) 요나고~사카이미나토(米子~境港) 사이에서 ICOCA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차내탑재형 IC대찰기는 IC개찰기가 없는 무인역 이용자의 편리성 향상을 목적으로 설치한다.
승차때 승강구 근처에 있는 파란색 승차용 IC카드개찰기에 터치, 내릴 때는 운임함 옆에 붙어있는
‘노란색 하차용 IC카드개찰기’레 ICOCA를 터치해서 이용하는 구조다.
ICOCA 외에 전국 상호이용대상인 키타카(Kitaca), 파스모(PASMO), 스이카(Suica), 마나카(manaca),
토이카(TOICA), 피타파(PiTaPa), 하야카켄(はやかけん), 스고카(SUGOCA)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내탑재형 IC개찰기 도입에 앞서 2018년 여름에는
- 산요선(山陽線) 아이오미~와케(相生~和気) 사이 4개역
- 아코선(赤穂線) 반슈아코~오사후네(播州赤穂~長船) 사이 9개역
- 호쿠리쿠선(北陸線) 다이쇼지~오미시오츠(大聖寺~近江塩津) 사이 19개 역도 ICOCA 지역에 대응한다.
그동안 ICOCA 지역이 단절된 긴키권(近畿圏) 지역과 오카야마, 히로시마(広島), 산인(山陰), 카가와(香川) 지역 및
이시카와(石川) 지역이 이어져서 지역을 넘어 IC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출처: 10월19일, 네토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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