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위해] 군마현 안나카시: 우스이철도문화촌의 EF63 수리비를 납세 사이트에서 기부금 모집
안나카시(安中市)는 11월1일부터 체험형 철도테마파크인 우스이고개 철도문화촌(碓氷峠鉄道文化むら)에 있는
EF63형 전기기관차(애칭 로쿠산[ロクサン]) 보존, 유지를 위해 기부금 모집을 실시한다.
보존 중인 4량 중 차 바퀴 쇄정 등 빠른 수리가 필요한 1량이 대상으로 수리비 약 1,600만엔 중
1천만엔을 모금하며, 기간은 2018년3월31일까지다.
문화촌의 EF63은 일본에서 유일한 운전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동태보존(動態保存)을 하여 철도팬 사이에서 인기다.
고향 납세(ふるさと納税) 중개사이트에서 모집하며, 1만엔 이상 기부자는 이름을 새긴 플레이트를
문화촌 내에 3년간 설치하며, EF63이 달린 우스이고개 레일 조각을 답례품으로 준다.
안나카시는 정부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으로 EF63의 보존, 유지를 계속할 생각이다.
출처: 10월31일, 산케이신문
'2017년_야그 > 이런저런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승객편의 제공] JR서일본: 사카이선에 회사 최초로 차내탑재 IC카드 개찰기 도입(2019년 봄) (0) | 2017.11.08 |
---|---|
[철도의 미래를 위해] 시코쿠 4개현: 신칸센이면 도쿠시마~마츠야마 1시간1분 – 홍보영상 제작 (0) | 2017.11.08 |
[차량 내 문제] 케이한전철 2층차량 보조석에 탔던 여성이 골절, 마비증상으로 손해배상 소송 (0) | 2017.11.07 |
[서비스 준비 변화] 오다큐전철: 2018년3월 시각표개정과 함께 유니폼도 리뉴얼 (0) | 2017.11.06 |
[철도와 모에] 치바모노레일: 위치정보게임 등장 철도 컨셉 모에캐릭터 사쿠사베 치코를 공식 캐릭터로 결정 (0) | 2017.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