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재해복구] JR야마다선 불통구간: 10월31일부터 시운전
토사붕괴로 인해 탈선사고가 일어나 운휴 중인 JR야마다선(山田線) 가미요나이~가와우치(上米内~川内) 사이가
약 2년만에 운행을 재개하기 전에 10월 말부터 시운전을 한다.
JR야마다선은 2015년12월, 미야코시(宮古市) 히라츠도~마츠쿠사(平津戸~松草) 사이에서 달리던 열차가
선로에 유입된 토사와 쓰러진 나무로 인해 탈선, 승객 15명과 운전사 1명이 다쳤다.
사고 후 가미요나이~가와우치 사이를 운휴, 2016년7월부터 복구작업을 진행했다.
경사면과 선로 공사는 이미 완료했으며, 지금은 신호 복구 등 마지막 단계다.
10월31일부터 11월4일까지 시운전을 하고, 11월5일에 운행을 재개한다. 재개 후 운행시각은 운휴 전과 거의 같다.
출처: 10월26일, 이와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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