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차량] 오사카칸죠선 마지막 103계: 교토철도박물관 전시 후 폐차
오렌지색 차체로 친숙했던 오사카칸죠선(大阪環状線) 103계가 10월3일 은퇴 후 11월3일부터 6일까지
교토철도박물관(京都鉄道博物館)에서 전시된다.
마지막날까지 운행한 8량 중 2량을 전시하며, 오사카칸죠선 개업 30주년과 50주년때 헤드마크를
각각 앞에 붙이고, 차내에서도 볼 수 있다.
옛 국철시대인 1969년부터 50년 가까이 오사카칸죠선을 달린 103계. 2량은 전시 후 폐차할 예정이다.
담당자는 “볼 수 있는 건 이번이 ‘진짜 마지막’입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10월29일,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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