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선의 미래는?] JR큐슈: 주변 자치단체와 히타히코산선 향후 논의할 협의회 설립하기로
JR큐슈 아오야기 토시히코(青柳俊彦) 사장은 11월27일 회견에서 큐슈북부호우로 피해를 입어 일부
불통상태인 히타히코산선(日田彦山線)에 관해 복구와 향후 방향성을 노선주변 자치단체와 이야기 할
협의회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아오야기 사장은 “자치단체와 협의회 같은 걸 구성하기로 거의 합의했다.
기본 진행방식을 올해 내 잡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히타히코산선은 소에다~요아케(添田~夜明) 사이가 계속 불통 상태다. JR큐슈 계산에서 복구비는 약 70억엔이다.
JR큐슈는 “단독으로 복구는 어렵다”라는 전망을 후쿠오카현(福岡県), 오이타현(大分県)과 오이타현
히타시(日田市) 등에 설명했다.
협의회에서는 복구비 부담 등을 논의한다. 다만, 복구비 외에도 노선주변 인구감소를 배경으로 철도에서
버스로 전환 등도 논의 과정에서 나올 듯 하다.
출처: 11월28일, 산케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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