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개선] 도에이지하철: 전철 가동식 홈도어를 QR코드로 여닫는 세계 최초 기술을 실증실험
2020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역 플랫폼에서 추락사고를 막는 가동식 홈도어 정비를 촉진하도록
세계 최초로 QR코드를 활용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차량에 대응할 수 있으며 많은 설치비용을 줄일 수 있다.
도쿄도는 11월부터 도에이지하철(都営地下鉄)에서 실증실험을 시작했다.
▶스티커만 붙이면 된다
도에이아사쿠사선(都営浅草線) 다이몬역(大門駅)에 전철이 도착하면 가설치한 홈도어가 열린다.
차량 출입문 유리에 붙은 건 15cm 크기의 QR코드 스티커.
교통국 담당자는 “이걸 플랫폼 쪽 카메라가 읽어들여 홈도어가 연동하여 출입문을 여닫는다”라고 말했다.
도쿄도는 QR코드를 만든 덴소웨이브(デンソーウェーブ)와 함께 QR코드를 사용한 홈도어 제어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11월24일부터 실증실험을 시작했다.
출처: 11월27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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