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철도인프라] 오사카 미노시: 키타오사카큐코 노선연장으로 생기는 시내 두 역 일반공모

[새로운 철도인프라] 오사카 미노시: 키타오사카큐코 노선연장으로 생기는 시내 두 역 일반공모

 

키타큐의 노선연장 관련 내용은 http://jtinside.tistory.com/7757

오사카부 미노시(箕面市)는 키타오사카큐코전철(北大阪急行電鉄. 키타큐)이 운행하는 남보쿠선(南北線)

연장구간에 설치하는 두 역의 이름을 일반에 공모하고 있다.

 

키타큐는 에사카~센리츄오(江坂~千里中央) 5.9km를 잇는 노선으로 오사카시영지하철 미도스지선(御堂筋線)과

상호직통운행을 하고 있다. 2015년12월, 키타큐는 센리츄오역에서 북으로 2.5km를 연장, 미노시를

잇는 구간의 철도사업 허가. 궤도특허를 받았다. 2017년1월부터 공사를 시작, 2020년 개업 예정이다.

 

 

연장구간인 미노시내에는 중간역으로 미노센바역(箕面船場駅, 지하)와 종점인 신미노역(新箕面駅, 고가)룰 설치한다.

현재 역 이름은 가칭이라 미노시는 많은 분들에 친숙하도록 개업 때 정식 역 이름을 일반에 공모하기로 했다.

 

모집 기간은 2018년1월31일까지로 응모 자격은 미노시내 거주, 재학, 재직중인 사람이다.

모집한 역 이름은 검토회의에 올린 뒤 키타큐에 제안하며, 회사가 역 이름을 결정할 예정이다.

 

출처: 12월7일, Response, 미노시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