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교통기관의 공백지역이었던 교토부 미야즈시(宮津市) 히가타니(日ケ谷) 야부타(薮田) 지역에
4월1일부터 처음으로 노선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아이들이 통학에 이용하는 목적으로 시작했으며
출발식을 한 지역주민들이 개통을 축하했다.
히가타니선(日ケ谷線) 야부타구치부터 약 1.7km를 연장하여 3세대가 사는 야부타지역과 약 5분에 잇는다.
하루 4편 정차하며 스쿨버스지만 일반승객도 승차할 수 있는 노선버스로, 미야즈시가 탄고카이리쿠교통
(丹後海陸交通)에 운행을 위탁했다.
그동안 아이들이 학교를 가려면 야부타구치까지 보호자가 동행을 해야했다.
출처: 4월2일, 교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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