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차량] 세이부철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급차량 도입(2018년부터 운행)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7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
3월14일, 세이부철도(西武鉄道)는 신형 특급차량 도입 내용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특급차량’으로 만들며, 디자인 컨셉과 내/외부 디자인을 건축가
세지마 카즈요(妹島和世)씨에 의뢰했다.
주변풍경에 녹아드는 부드러운 디자인을 목표로 한다.
같은날,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도 세이부철도의 신형 특급차량 수주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특급차량’이라는 생각은 회사 및 그룹사의 젊은 사원으로 구성한
프로젝트팀 의논에서 생겼다.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팀과 세지마씨의 의견교환을 거쳐, ‘도시와 자연 속에서 부드러운 풍경에 녹아드는 특급’,
‘모두가 편한 거실 같은 특급’, ‘새로운 가치를 창조,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목적지가 되는 특급’ 등
세 가지 디자인 컨셉을 정했다.
세지마씨는 첫 특급열차 디자인에 “치치부(秩父)의 산과 도시의 시가지와 다양한 풍경 속을 달리는 특급이
부드러운 풍경과 같이 있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풍경에 녹아드는, 보기만해도 즐거운 신형 특급차량을 제공하여 통근, 통학부터 관광 이용까지
모든 이용자를 만족시키는 차량 실현을 목표로 한다.
신형 특급차량은 2018년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도입 량수는 8량 7편성으로 총 56량이다.
제작사인 히타치제작소는 세이부철도의 첫 레드애로우(レッドアロー) 5000계(1969년 데뷔, 1995년 은퇴)와
현재 특급차량인 뉴-레드애로우 10000계(1993년 데뷔)에 이어 세 번째 연속수주를 했다.
야마구치현(山口県) 카사도사업소(笠戸事業所)에서 히타치가 개발한 알루미늄제 표준차량인 A-Train 컨셉으로 만든다.
출처: 3월14일, MyNavi, 세이부철도 공지
'2016년_3월31일까지_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N] [이동의 다양성] 도쿄~오사카 이동? 신칸센만 있는 게 아니다. 이용하는 ‘합리적 이유’ (0) | 2016.03.25 |
---|---|
[N] [철도의 위기] 적자노선 존속을 위한 움직임: 요로철도, 아오이모리철도, JR히다카선 (0) | 2016.03.25 |
[N] [열차의 마지막] 특급 수퍼-하쿠쵸, 하쿠쵸 마지막 운행 종료, 485계 정기 특급열차 모습도…… (0) | 2016.03.23 |
[N] [홋카이도신칸센 경쟁력은?] 비행기와 소요시간 비교: 전체로는 비행기가 유리하나, 하행 막차는 신칸센 (1) | 2016.03.23 |
[N] [열차의 마지막] 급행 하마나스, 수퍼-하쿠쵸: 세이칸터널 마지막 주행을 마치다 (2) | 2016.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