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철도경영 변화] 세이부철도: 오미철도의 주식 전체 취득, 완전 자회사화

[철도경영 변화] 세이부철도: 오미철도의 주식 전체 취득, 완전 자회사화

 

현재도 오미철도는 세이부철도의 연결자회사인 상태이며, 차량도 예전 세이부철도에서 은퇴한 차량이

‘제2의 차생’을 살고 있습니다.

오미철도의 기점 역 중 하나는 도카이도신칸센 및 도카이도선, 호쿠리쿠선이 지나는 마이바라역(米原駅)입니다.

 

1월14일, 세이부홀딩스(西武HD)는 그룹사인 세이부철도(西武鉄道)가 오미철도(近江鉄道)의 모든 주식을 취득,

완전자회사로 한다고 발표했다.

 

 

오미철도는 시가현(滋賀県)에서 철도와 버스사업 등을 하는 운수회사다.

1943년, 무사시노철도(武蔵野鉄道, 현 세이부철도) 등 실질적 지주회사였던 하코네토지(箱根土地) 산하로 들어왔다.

 

당시 하코네토지(이후 고쿠도[コクド])를 경영한 건 오미철도 노선주변 출신 고(故) 츠츠미 야스지로(堤康次郎)다.

현재도 세이부철도가 오미철도 주식 94.8%를 가지고 있어서 세이부철도의 연결자회사인 상태다.

 

주식취득일은 2월29일 예정이며, 세이부HD는 오미철도의 완전자회사화에 따라 “그룹 시너지를 활성화하고

그룹 전체 기업가치 향상을 목표로 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1월14일, Response, 세이부철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