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SIOPEIA의 철도이야기 [JTInside] :: [N] [철도회사의 고민] JR홋카이도 보통열차 감편: 지역주민 한정으로 ‘10엔’에 특급열차 이용 제안? free counters

[철도회사의 고민] JR홋카이도 보통열차 감편: 지역주민 한정으로 ‘10 특급열차 이용 제안?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13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16326 시각표개정으로 보통열차를 크게 줄일 예정인 JR홋카이도(JR北海道)

지역주민을 위한 구제책 제안하는 하다. 내용은 보통열차에 ‘10 추가하면

특급열차를 있는 대책이다. 대상은 지역주민만이다. 대책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소야선에서 10 특급승차표 발행?

홋카이도신문 201624일자에 따르면, JR홋카이도는 3 시각표개정으로 줄어드는 소야선(宗谷線)

보통열차를 이용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특급열차의 특정구간 보통운임(승차권) 10엔을 추가하면

이용할 있는 특별승차표발행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3 시각표개정으로 왓카나이 1412 출발 보통열차가 없어질 예정으로, 왓카나이~호로노베(~幌延) 사이는

6시간 넘게 상행 보통열차가 운행하지 않는다.

때문에 호로노베쵸(幌延町) 왓카나이로 통원치료를 하는 주민들이 귀가를 없다라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JR홋카이도는 왓카나이를 13시대 출발 특급 사로베츠(サロベツ) 16시대에 출발하는

특급 수퍼-소야(宗谷) 4호를 호로노베까지 특별요금 10엔을 추가하면 승차할 있도록 제안했다.

대상이 되는 승객은 호로노베쵸에 사는 주민만이다.

 

 

마이니치신문 24일자에서는 같은 제안을 토요토미쵸(豊富町) 받았으며, 토요토미쵸 주민에 한해

토요토미(豊富)~왓카나이 사이를 특별요금으로 있게 할것이라고 보도했다.

 

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테시오나카가와역(天塩中川) 정차하는 모든 특급열차 6편을 나요로(名寄)~테시오나카가와

사이에 대해 특별요금 10엔을 추가하면 이용할 있는 방향으로 조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나요로~테시오나카가와 사이에는 노선버스 대체 공공교통기관이 없기 때문에 여기도 승차 대상은

나카가와쵸(中川町) 주민만이다.

 

 

판매방법은 검토 중인데, JR홋카이도는 특별승차표 판매를 지역에 위탁하는 계약체결을 제안한다라고 한다.

, 역과 차내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방침인 하다.

 

말단구간 쾌속화는 자주 있지만

특급열차의 말단구간을 보통열차로 취급하여 보통열차 편수를 줄이는 방법은 예전 국철에서 자주 있었다.

최근에도 소토보선(外房線) 특급 와카시오(わかしお) 일부열차 등을 이렇게 운행하고 있다.

소야선에 대해서도 호로노베~왓카나이 사이에 한해 보통열차와 쾌속으로 해도 좋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보통열차, 쾌속열차가 되면 모든 승객에 특급요금을 받을 없으므로 JR에는 수입감소 요인이 된다.

또한 나요로~테시오나카가와 같은 중간구간에서는 방법을 없다.

때문에 지역 주민만 사실상 특급요금을 면제하는 방법이 되는 형태다.

 

그러면, 다른 자치단체도?

하지만 모든 승객이 평등하게 같은 구간을 10엔으로 특급에 있으면 몰라도, 특정거주지역 주민만을

우대하는 시책에는 형평성 이슈도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일부 비용을 부담하면서 시책을 시행한다면 이해하겠지만,

JR 부담만으로 실시한다면 논쟁이 수도 있다.

 

또한 특급 편수는 많은데 로컬선 보통열차가 적은 지역은 다른 곳도 있으므로 이러한 시책을 시작하면

지역단체가 같은 시책을 요구할 수도 있다.

 

한편으로 보통열차 감편의 구제책으로 이해는 있고, 여러가지 사정을 감안하면 어쩔 없다는 생각도 든다.

도시간 수송과 지역수송을 유지하면서, 지역의 지키면서 적자를 줄이려는 목적이므로

로컬 간선 유지책의 하나로 생각할 있을지도 모른다.

 

출처: 26, 타비리스

Posted by CASSIOPE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