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표개정] 개정 전후 철도회사의 안내에 차이가 보인다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7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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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오다사카에역(小田栄駅), 홋카이도신칸센(北海道新幹線)은 2016년3월26일에 개업합니다.
수도권을 운행하는 JR동일본 전동차에 있는 노선도에는 이렇게 쓴 스티커가 붙었다.
시각표개정을 실시하는 2016년3월, 시각표와 노선도를 바꾸는 타이밍은 각 회사가 조금씩 다르다.
야마노테선(山手線), 케이힌토호쿠선(京浜東北線) 등의 차내에는 ‘노선 네트워크(路線ネットワーク)’이름의
노선도가 붙어 있다. 3월 시각표개정 때 홋카이도신칸센과 난부선(南武線) 오다사카에역이 개업하면
노선도에도 변경부분이 추가되나, JR동일본은 “이용자에 알림과 작업효율을 목적으로 시각표개정 전부터
갱신 버전의 노선도를 붙인다”라고 한다.
“시각표개정일 때 한번에 노선도를 바꾸는 건 작업이 어려워서 개정 전에 표시를 바꿔서 개정 당일에
주의문구 스티커를 떼는 절차로 합니다”라고 말했다.
도쿄권 대형사철에서도 시각표개정 시기 표시방법에 차이가 있다.
역 구내의 시각표 등에는 “시각표개정 당일 한꺼번에 바꾼다”라는 케이큐(京急)에 비해
토부철도(東武鉄道)는 “사전에 새로운 시각표를 설치, 여기에 인쇄한 기존 시각표를 붙여서
개정 당일 떼어내는” 공정으로 진행한다.
토큐(東急)도 “사전에 붙이고 나중에 옛 시각표를 떼는” 형태다.
새로 개업하는 경로 등의 표시를 사전에 설치해 놓고, 개정 당일에 ‘떼어내는’ 방법은 수도고속도로(首都高)와
고속도로 등에서도 하고 있다. 이렇게 ‘미리 붙인 후 교체하는’ 방법은 이용자에게 ‘변화가 있습니다 라고
인지도를 높이는 목적도 포함하고 있다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출처: 3월4일,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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