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인프라의 가치] 도쿄도 안에 아직 ‘유인개찰’이 있다(사라지는 추억들)
티스토리 내용 전달도 12일 남았네요. 앞으로 특징적 내용을 정리해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3월31일까지 JTINSIDE의 글을 계속 읽어주시는 모든 분께 미리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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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에 있는 철도역 개찰구에는 거의 자동개찰기가 설치되어 있으나, 도심에 ‘유인개찰’이 아직 남아있다.
**자동개찰 옆으로 역무원이 근무하는 유인개찰과 다릅니다.
도에이지하철(都営地下鉄) 미타선(三田線) 히비야역(日比谷駅)에 있는 철로 된 걸쇠(Latch)도 그 중 하나다.
도쿄도 등은 히비야역 개찰을 “문화재로써 남길 예정은 없다”, “히비야역 보수공사와 함께 철거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인개찰이 있는 곳은 미타선 플랫폼 바로 위 지하1층 부분이다. 자동개찰기 옆에 유인개찰이 남아있다.
최근은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깨끗한 상태다. 도쿄도는 “히비야역 외에 유인개찰이 하나 더 있다”라고 알려줬다.
또 한곳은 이치가야역(市ヶ谷駅)이다.
도에이신주쿠선(都営新宿線)과 JR츄오선(中央線), 도쿄메트로 유라쿠쵸선(有楽町線), 남보쿠선(南北線)을 잇는
지하철환승 전용구에 유인개찰이 있다. 여기는 지금도 도에이지하철 역무원이 근무한다.
출처: 3월8일, 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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